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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000回 障礙人 等 찾아가 진료한 醫師들|東亞日報

年 1000回 障礙人 等 찾아가 진료한 醫師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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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州 우리洞네醫院 所屬 3名
“脆弱階層 訪問診療 擴大돼야”

30日 午後 3時 光州 광산구 운남동 障礙人 金某 氏(49)의 집. 이곳을 찾아간 우리洞네醫院 임형석 院長(52)은 金 氏의 血壓, 糖尿를 確認한 뒤 處方藥을 건네줬다. 以後 體重이 늘어난 만큼 하루에 10分이라도 體操를 해야 한다며 金 氏 맞춤型 運動冊子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擧動이 힘든 金 氏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治療나 毒感 豫防接種을 위해 病院에 간 적은 있지만 平素 病院에 간 적은 거의 없다. 父母와 함께 휠체어로 移動해야 하기 때문이다. 金 氏의 아버지(81)는 “醫師 先生님이 이렇게 집을 찾아와 診療를 해줘 너무 고맙다”고 했다.

林 院長은 이날 擧動이 힘든 障礙人, 老人 等 訪問 診療가 必要한 家庭 4곳을 찾아 진료했다. 그는 市民 1200名이 만든 光州醫療福祉 社會的 協同組合이 運營하는 光山區 우리洞네醫院에서 午前 診療를 하고, 午後에는 每日 平均 家庭 5, 6곳을 찾아 진료한다.

林 院長 外에도 이미라 院長(49), 최성우 院長(50) 等 우리洞네醫院 所屬 醫師 3名은 지난해 障礙人, 홀몸老人의 집을 1013次例 찾아 진료했다. 우리洞네議員은 全國 醫療福祉 社會的 協同組合 44곳 가운데 訪問 診療를 가장 많이 한 醫療機關 中 한 곳이다. 林 院長은 “高齡社會로 접어들면서 訪問 診療의 必要性이 커지고 있지만 醫師가 不足한 狀況”이라며 “家庭 主治醫 制度나 在宅醫療센터 診療 等 脆弱階層을 위한 訪問 診療가 더욱 擴大돼야 한다”고 말했다.


光州=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光州 #우리洞네醫院 #脆弱階層 #訪問診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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