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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조국당의 ‘한동훈 特檢法’에 “다음 國會서 再論議”|東亞日報

民主, 조국당의 ‘한동훈 特檢法’에 “다음 國會서 再論議”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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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帶 距離두기… 曺 牽制心理도 作用

더불어民主黨이 祖國革新黨이 1號 法案으로 豫告한 ‘한동훈 特檢法’에 對해 22代 國會에서 再論議가 必要하다는 立場을 밝혔다. 曺國革新黨이 連日 민주당과의 連帶 意志를 强調하고 있는 渦中에 민주당은 ‘距離 두기’를 하며 速度 調節에 나선 것이란 分析이 나온다.

民主黨 임오경 院內代辯人은 30日 黨 院內對策會議 後 記者들과 만나 한동훈 特檢法을 論議 中이냐는 質問에 “22代 國會에서 재논의돼야 하는 部分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前날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한동훈 特檢法은 이미 準備돼 있다”며 “이 法案을 언제 推進할 것인가는 민주당과 協議해야 한다”고 말한 것과 關聯해 하루 만에 線을 그은 것.

民主黨 指導部 議員은 “曺國革新黨에는 한동훈 特檢法이 1號 法案일지 모르겠으나 院內 1黨인 민주당 立場에선 時急한 民生 懸案들 間 優先順位를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曺國革新黨과 함께 ‘飯(反)한동훈 電線’을 꾸리는 것에 對한 負擔感도 있다. 한 首都圈 再選 議員은 “總選 直後 한동훈 特檢法을 推進할 境遇 마치 政治 報復처럼 프레임이 씌워질 수 있다”며 “한동훈 特檢法에 對한 政務的 檢討가 많이 必要할 것”이라고 했다. 이番 總選을 契機로 野圈 次期 大權走者로서 存在感을 키운 조 代表에 對한 牽制 心理가 作用한 것이란 解釋도 나온다. 한 親命(親李在明)系 重鎭 議員은 “22代 國會는 ‘李在明의 時間’인데 굳이 이를 조 代表와 나눠 가질 必要가 없다”고 했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더불어民主黨 #曺國革新黨 #한동훈 特檢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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