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泰源, 中 ‘經濟實勢’ 副總理 만나 “投資協力持續的推進”

東亞日報
入力 2024年 5月 1日 01時 40分

곽도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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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펑 “韓企業中投資擴大歡迎”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왼쪽)이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뉴시스 — 崔泰源大韓商工會議所會長兼 SK그룹 會長(왼쪽)이 지난달 29日中國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허리펑 中國國務院副總理를 만나 握手하고 있다. 베이징=神話 뉴시스

崔泰源大韓商工會議所會長兼 SK그룹 會長이 허리펑(何立峰) 中國國務院副總理를 만나 韓國企業들의 中國에 對한 持續的인 投資를 約束했다고 中國官營 신화통신이 30日報道했다.

이날 신화통신에 따르면 崔會長은 前날 베이징에서 中國經濟政策의 實權을 쥔 것으로 評價받는 虛副總理와 會同했다. 이 자리에서 虛副總理는 “中國은 새로운 發展理念을 全面的으로 適用해 새 發展 패러다임 構築을 加速化하고 新品質生産力을 育成하며, 高品質發展을 確固하게 推進하고 있다”고 强調했다고 신화통신은 傳했다.

시진핑 中國國家主席이 지난해 9月 처음 내세운 新品質生産力은 傳統的인 生産力과 區分해 尖端技術이 主導하는 産業生産力을 말한다. 高品質發展은 革新과 協助, 綠色, 開放, 共有等 5가지 槪念을 核心으로 하는 中國의 發展戰略을 가리킨다.

虛副總理는 또 “中國은 市場志向的이고 法에 기초한 國際 비즈니스 環境을 造成하며, 外國人投資誘致를 위한 努力을 擴大하고 있다”며 “韓國企業의 中國投資擴大를 歡迎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對해 崔會長은 “SK그룹은 中國經濟에 對한 確信이 가득하다”며 “中國內投資協力을 持續的으로 推進하도록 할 것”이라고 和答했다고 신화통신은 傳했다.

곽도영 記者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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