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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支持率 停滯’ 트럼프, 競選서 맞붙었던 디샌티스 손잡아|동아일보

‘支持率 停滯’ 트럼프, 競選서 맞붙었던 디샌티스 손잡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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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金難속 支持率 쫓기는 트럼프
次期 노리는 디샌티스와 理解 맞아
CNN “트럼프 裁判 影響力은 微微”

트럼프
美國 共和黨 大選 競選에서 熾烈하게 맞붙었던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州知事가 손잡았다. 民刑事 裁判에 따른 資金難과 支持率 停滯로 苦悶 中인 트럼프 前 大統領과 次期 大選走者로 立地를 다지려는 디샌티스 州知事의 利害關係가 맞아떨어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28日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前 大統領과 디샌티스 州知事는 이날 플로리다州 마이애미에서 非公開로 만났다. 디샌티스 州知事가 이 자리에서 “트럼프 前 大統領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WP는 傳했다.

디샌티스
디샌티스 州知事는 2022年 11月 中間選擧에서 壓倒的인 票 差로 再選에 成功한 뒤 ‘똑똑한 트럼프’로 脚光받으며 大選走者로 발돋움했다. 2018年 디샌티스가 州知事 選擧에 처음 挑戰할 때만 해도 트럼프 當時 大統領이 積極 後援했다. 하지만 공화당 大選 競選이 始作되면서 디샌티스 州知事가 攻擊을 加하자 트럼프 前 大統領은 “불충하다”고 剛하게 몰아붙였다. 이 過程에서 디샌티스 州知事의 支持率은 墜落을 거듭했다. 結局 그는 競選 첫 關門인 올 1月 15日 아이오와州 코커스(黨員 大會)가 끝나자마자 競選을 辭退했다.

디샌티스 州知事는 共和黨 팀 스콧 上院議員 等 早期 辭退한 다른 走者들이 트럼프 前 大統領의 遊說에 積極 參加한 것과 달리 大選 캠페인에 距離를 뒀다. 트럼프 前 大統領 亦是 再執權 時 디샌티스 州知事를 主要 補職에 拔擢할 可能性을 一蹴했다.

이렇듯 反目했던 두 사람은 最近 트럼프 前 大統領의 資金難이 深化하고, 支持率마저 大選 競爭者인 조 바이든 大統領에게 쫓기는 狀況이 되자 ‘戰略的인 提携’를 했다.

半(反)트럼프 性向이 剛한 몇몇 공화당 ‘큰손’들은 아직 트럼프 前 大統領 後援을 꺼리고 있다. 트럼프 前 大統領으로선 이들의 資金을 確保하려면 落胎 反對 等을 외치며 ‘報酬 赤字(嫡子)’를 自處하는 디샌티스 州知事가 必要하다. 디샌티스 州知事 亦是 次期 走者로 立地를 先占하려면 공화당을 掌握한 트럼프 前 大統領과의 和解가 必須的이다.

한便 18∼23日 CNN 輿論調査에 따르면 執權 1期에 對한 評價에서 트럼프 前 大統領에 對해 ‘成功’이라고 한 應答者는 55%로, 바이든 大統領에 對해 ‘成功’이라고 한 應答者(39%)를 크게 앞섰다. 共和黨의 核心 支持層에게는 2週째에 접어든 트럼프 前 大統領의 裁判이 큰 影響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美 퀴니피額臺 調査(18∼22日)에선 두 사람의 支持率이 46%로 같았고 모닝컨설트(19∼21日), 메리스트臺(16∼28日) 調査에서는 바이든 大統領이 誤差範圍 內로 앞섰다.


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支持率 停滯 #트럼프 #競選 #디샌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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