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光陽産團에 물類統合 시스템 構築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30日 03時 00分

全南革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注文~返品統合管理 ‘풀筆먼트 센터’
데이터 통해 資材需要豫測도

포스코DX는 포스코 光陽製鐵所와 協力해 國內製造分野에서 最初로 물類注文부터 配送, 返品까지 統合해 提供하는 ‘풀筆먼트 센터’를 光陽國家産業團地에 構築했다고 29日 밝혔다.

풀筆먼트 센터는 通常 쿠팡 等流通企業들이 便利한 물類配送等을 위해 導入한 槪念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製鐵所에 必要한 資材調達을 效率的으로 進行하기 위해 製造業最初로 풀筆먼트 센터 ‘포스코 PF센터’를 8日竣工했다.

旣存에 광양제철소는 設備報酬에 必要한 資材들을 300餘個資材倉庫에 保管하고 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肥效率과 管理疏忽問題를 改善하기 위해 延面積 5萬㎡, 蹴球場 7個規模로 竣工된 포스코 PF센터는 資材注文부터 在庫管理, 陪送까지 한番에 提供한다.

포스코DX는 데이터를 基盤으로 資材需要를 豫測하고 管理하는 ‘倉庫管理시스템(WMS)’을 構築하고, 資材를 無人으로 運搬하는 ‘無人運搬로봇(AGV)’을 配置하는 等情報技術(IT)을 센터에 導入했다. 使用者들이 直接 센터에 訪問하지 않고도 資材 이미지와 位置를 確認해 注文할 수 있는 ‘3次元(3D) 메타버스’ 環境을 마련한 것도 特徵이다.

會社는 풀筆먼트 센터 構築을 위한 特化技術을 確保한 만큼 國內物流自動化市場을 더욱 活潑하게 攻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全南革記者 forward@donga.com

#포스코dx #光陽産團 #物流統合 시스템 #풀筆먼트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