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바오 “푸바오 머무는 內實, 태어난 場所라 便安…먹고 자는 것 集中해 대견”

뉴스1
入力 2024年 3月 6日 14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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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의 작은 할부지’, ‘송바오’로 불리는 에버랜드 송영관 飼育師가 觀覽客과의 마지막 만남 以後 푸바오가 內室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消息을 傳했다.

5日午後 송 飼育師는 에버랜드 네이버 팬카페 ‘주토피아’에 ‘푸바오의 中國旅行(쉼標 2日次)’이란 題目의 글을 올렸다.

그는 푸바오의 大衆公開 마지막 날이었던 3日, 觀覽客들이 마지막 人事를 傳하는 모습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이라며 餘韻이 가시지 않았을 팬들을 위해 내실 生活에 對해 共有한다고 말門을 열었다.

송 飼育師는 室內에만 있게 된 푸바오가 아침 外出時間에 動搖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狀況을 잘 받아들이고 먹고 자는 것에 集中하는 대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 송 飼育師는 푸바오의 徹底한 防疫管理를 위해 이제는 檢疫室이 된 分娩室에 指定된 飼育舍만 出入이 可能하다며 防疫服을 입고 푸바오와 함께 찍은 寫眞을 公開하기도 했다.

송 飼育師는 靑綠色 옷의 飼育舍만 보던 푸바오가 처음으로 防疫服을 着用한 自身을 보고 많이 唐慌해하기도 했다며 푸바오를 달랜 過程을 說明했다. 그는 “換服過程을 처음부터 보여주고 한참 동안 上衣部分을 脫衣한 채 沙果를 주면서 저라는 事實을 알려줘야 했다”며 “푸바오가 徐徐히 狀況을 把握하고 理解했다. 똑똑해서 多幸”이라고 말했다.

송 飼育師는 檢疫室로 指定된 場所가 元來 푸바오가 夜間에 잠을 자던 곳이며 아이바奧義分娩室로서 푸바오가 태어나면서 삶이 始作된 곳이기도 해 푸바오 自身에게는 가장 便安한 空間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울러 野外放飼場에 設置돼있던 푸바오의 ‘感性 벤치’와 ‘靑鹿 해먹’을 撤去한 것에 對해 “푸덕이(푸바오 팬) 분들이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아이바奧義健康과 安全을 위해 撤去한 것”이라며 理解를 求했다.

끝으로 송 飼育師는 “푸바오와 함께하는 이야기의 燦爛한 피날레를 위해 擔當飼育舍로서 繼續最善을 다하겠다”며 다시 푸바오의 새로운 消息을 들고 찾아오겠다고 約束했다.

한便 네 살이 된 푸바오는 返還協約에 따라 다음 달 3日쯤 中國으로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