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席’ 野球代表팀 司令塔, 다음 週選任…KBO, 戰力强化位開催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5日 1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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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7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후 마운드에 태극기를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 大韓民國野球代表팀이 7日中國 사오싱 野球·소프트볼 스포츠센터 第1球場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野球決勝戰에서 臺灣을 2-0으로 꺾고 金메달을 獲得한 後 마운드에 太極旗를 펼치고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2023.10.7/뉴스1

韓國野球委員會(KBO)가 다음 週電力强化委員會를 열고 野球代表팀을 이끌 새 前任監督을 임명한다.

KBO는 “다음 週電力强化委員會를 開催해 野球代表팀 前任監督選任節次를 밟는다”고 15日 밝혔다.

任期가 3月부터 始作하기 때문에 選任作業도 速度를 낸다.

電力强化委員會가 代表팀 監督候補를 推薦하면 허구연 總裁가 最終意思決定을 한다. KBO는 다음 週 안으로 任命節次를 마무리한다는 計劃이다.

KBO는 2021年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野球代表팀 前任監督制를 廢止, 國際大會마다 監督을 뽑아왔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이강철 監督이, 2023 아시아프로野球챔피언십(APBC)에서는 류중일 監督이 各各代表팀을 指揮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大韓野球소프트볼協會가 公開募集을 통해 選拔한 류중일 監督體制로 치렀다.

이番에는 代表팀 前任監督을 다시 選任한다.

KBO는 2023 WBC에서 1라운드 脫落의 慘事를 當한 뒤 ‘KBO리그·팀 코리아 레벌業 프로젝트‘를 發表, 代表팀 前任監督制를 還元하기로 했다.

다만 KBO는 새 前任監督의 契約期間을 두고 苦悶中이다.

KBO는 當初 ’連續性‘을 考慮해 새 前任監督이 約 2年 동안 各種評價戰과 2024 世界野球소프트볼聯盟(WBSC) 프리미어12, 2026 WBC에서 代表팀을 指揮하는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來年에 國際大會가 없고, 推進中인 評價戰外에 특별한 日程이 없어 KBO 안에서는 前任監督의 契約期間을 1年으로 定하자는 意見도 나오고 있다. 代身 프리미어12 成果를 본 뒤 契約을 延長하는 方向이다.

KBO는 “電力强化委員會가 代表팀 監督選任作業을 進行하면서 契約期間도 함께 論議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新任司令塔은 來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팀과 演習競技를 통해 데뷔戰을 치른다. 代表팀은 3月17日午後 7時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8日午後 7時 LA 다저스와 한 番씩 맞붙는다.

監督은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異常 다저스), 김하성, 고우석,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異常 샌디에이고) 等 메이저리거와 겨룰 代表팀 最終名單도 짜야 한다. 앞서 KBO는 문동주, 노시환(以上 한화), 김혜성(키움) 等豫備名單 35名을 發表한 바 있다.

野球界에서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優勝과 APBC 準優勝을 이끈 류중일 監督이 有力한 代表팀 司令塔候補로 擧論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