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試乘記] 强烈한 디자인과 돋보이는 室內空間...‘디 올 뉴 싼타페’

東亞닷컴
入力 2024年 1月 25日 21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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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車의 代表重刑 SUV인 싼타페가 4世代出市以後 5年 만에 ‘디 올 뉴 싼타페’로 탈바꿈해 消費者를 찾았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確保한 넓은 室內空間과 브랜드를 象徵하는 ‘H’ 모티브 디자인을 앞세워 市場을 攻掠하고 있다. 出市初期缺陷論難과 好不好가 갈리는 後方 디자인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最近까지 꾸준히 國産車販賣 1~3位를 오가며 約 3萬臺의 販賣量을 記錄, 높은 人氣를 끌고 있다. 디 올 뉴 싼타페를 施僧하며 車輛의 長短點을 살펴봤다.

디 올 뉴 싼타페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 出處=IT東亞

現代車 엠블럼 再解釋한 H 디자인 車輛 안팎에 適用…印象的인 室內空間

新型 싼타페 外觀을 살펴보면, 角진 形象과 現代車 엠블럼을 再解釋한 H 디자인을 곳곳에서 發見할 수 있다.

디 올 뉴 싼타페 전면부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全面部 / 出處=IT東亞

H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램프 / 출처=IT동아 — H 디자인이 適用된 헤드램프 / 出處=IT東亞

全面部 H 라이트와 H 모티브의 프런트 범퍼 디자인, 가운데 位置한 엠블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 올 뉴 싼타페 후면부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後面部 / 出處=IT東亞

後面部亦是 H 形象의 리어램프를 適用해 全面部와 統一感을 形成했으며, 大型 테일게이트와 레터링이 獨特한 雰圍氣를 演出한다.

디 올 뉴 싼타페 측면부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側面部 / 出處=IT東亞

側面部에서는 角진 形象이 주는 强靭하고 堅固한 이미지가 풍긴다.

디 올 뉴 싼타페의 戰場(自動車 길이)은 4830㎜, 全幅(自動車幅)은 1900㎜, 全高(自動車 높이)는 1720㎜, 軸距(自動車 앞바퀴 中心에서 뒷바퀴 中心까지 거리)는 2815㎜다. 以前世代에 비해 戰場 45㎜, 軸距 50㎜, 典故를 35㎜까지 擴張해 더욱 넓은 室內空間을 確保했다.

디 올 뉴 싼타페 트렁크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트렁크 / 出處=IT東亞

트렁크 容量은 725리터로 골프 가방 4個와 보스턴 가방 4個를 실을 수 있는 空間이다.

2열과 3열 시트를 버튼으로 접을 수 있는 디 올 뉴 싼타페 / 출처=IT동아 — 2熱과 3列 시트를 버튼으로 접을 수 있는 디 올 뉴 싼타페 / 出處=IT東亞

2熱과 3列 시트도 버튼으로 便利하게 접을 수 있도록 構成했다.

室內에도 이어지는 H 디자인…2列獨立 시트로 搭乘者便의 높여

室內에 搭乘해 보니 外觀과 마찬가지로 H 形象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全面과 送風口, 시트 뒷面等에 配置해 外觀과 調和를 이루도록 構成한 點이 눈에 띄웠다.

디 올 뉴 싼타페 실내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室內 / 出處=IT東亞

12.3인치 디지털 計器板과 12.3인치 中央 디스플레이로 構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運轉者의 視認性을 높였으며, 그 아래에는 6.6인치 컬러 共助 디스플레이를 터치 方式으로 配置했다. 該當 디스플레이로 2열까지 共助를 制御할 수 있다.

시트 뒷면에도 적용한 H 디자인 / 출처=IT동아 — 시트 뒷面에도 適用한 H 디자인 / 出處=IT東亞

스티어링 휠 아래에 컬럼 타입 電子式變速 레버를 裝着한 德分에 旣存 기어鳳이 있던 자리에 追加로 콘솔 受納空間을 確保했다.

디 올 뉴 싼타페 2열 공간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2列空間 / 出處=IT東亞

2熱에 電動式獨立 시트를 裝着해 搭乘客의 便宜를 높였으며, 2熱과 3列 시트百에 再活用 플라스틱 基盤의 素材를 適用해 環境도 챙겼다.

車體 크기 느껴지지 않는 敏捷함과 安全한 走行 돕는 尖端機能…아쉬운 燃費

서울 양천구와 京畿道 시흥시를 오가는 80餘km 距離를 走行코스로 設定하고 試乘을 始作했다.

外觀과 달리 實際走行할 때는 車體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程度로 敏捷함이 돋보였다.

주행 중인 디 올 뉴 싼타페 / 출처=현대차 — 走行中인 디 올 뉴 싼타페 / 出處=現代車

現代車關係者는 “俚語 스포일러 角度를 最適化하고 車輛下部에 언더커버와 上?下段에 액티브 에어 플랩을 適用해 空氣抵抗係數 0.294를 達成, 同級最高水準의 功力性能을 確保했다”며 “安樂한 乘車感을 위해 車體剛性을 補强하고 車輛室內 바닥 카페트에 吸音 패드를 適用했다. 크로스멤버 前·後方에 路面振動에 對한 減衰力을 높여 盞振動을 줄여주는 部品인 하이드로 부시를 裝着했다”고 說明했다.

디 올 뉴 싼타페 2.5 터보 가솔린 엔진 / 출처=IT동아 — 디 올 뉴 싼타페 2.5 터보 가솔린 엔진 / 出處=IT東亞

試乘車輛인 디 올 뉴 싼타페 2.5 터보 가솔린 모델은 最高出力 281馬力, 最大 토크 43.0kgf?m의 性能을 發揮한다. 加速할 때와 언덕을 오를 때 不足하지 않은 힘이 느껴졌다.

安全한 走行을 돕는 各種尖端機能도 돋보였다.

후방 상황을 모니터에 띄워 안전 운전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 / 출처=IT동아 — 後方狀況을 모니터에 띄워 安全運轉을 돕는 後側方 모니터 / 出處=IT東亞

디 올 뉴 싼타페에는 ▲前方衝突防止補助 ▲車로 離脫防止補助 ▲後側方衝突防止補助 ▲知能型速度制限補助 ▲後側方·後方 모니터 ▲運轉者注意警告等走行中發生할 수 있는 다양한 危險狀況에서 運轉者를 保護하는 尖端運轉者補助機能이 搭載됐다.

후방 카메라를 활용해 후방 상황을 알려주는 디지털 센터 미러 / 출처=IT동아 — 後方 카메라를 活用해 後方狀況을 알려주는 디지털 센터 미러 / 出處=IT東亞

駐車時後方視野가 답답하거나, 夜間에 視野確保가 어려울 때 後方 카메라를 活用해 後方狀況을 보여주는 디지털 센터 미러가 有用하게 作動했다. 後面 범퍼 下段에 있는 後進 가이드 램프(CLG, Compact Lens Guide)는 車輛 후진 時後方路面에 가이드 패턴을 비춰 步行者나 周邊車輛에 車輛의 走行方向을 傳達하며 安全確保를 도왔다.

81.4km 주행 후 연비 리터당 7km가 기록된 모습 / 출처=IT동아 — 81.4km 走行後燃費 리터當 7km가 記錄된 모습 / 出處=IT東亞

試乘을 마치고 클러스터를 살펴보니, 81.4km 거리 走行後燃費 리터當 7km가 記錄됐다. 複合聯臂리터當 11.0km에 미치지 못했지만, 共助시스템을 强하게 稼動하고 드라이브모드를 바꿔가며 走行한 點을 考慮할 必要가 있다.

新型 싼타페는 2.5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總 2個 파워트레인으로 나뉘어 出市됐다. 販賣價格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境遇 ▲익스클루시브 3546萬 원 ▲프레스티지 3794萬 원 ▲캘리그래피 4373萬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稅制惠澤適用前)은 ▲익스클루시브 4031萬 원 ▲프레스티지 4279萬 원 ▲캘리그래피 4764萬 원이다.

IT東亞 김동진 記者 (kdj@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