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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서 靑年 만난 尹大統領…江陵支廳 勤務 當時 追憶|東亞日報

江陵서 靑年 만난 尹大統領…江陵支廳 勤務 當時 追憶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9日 17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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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강원 강릉시의 한 카페에서 지역 대학생 15명과 ‘청년과의 대화‘를 갖고 있다. 2024.01.19 대통령실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이 19日 江原 강릉시의 한 카페에서 地域 大學生 15名과 ‘靑年과의 對話‘를 갖고 있다. 2024.01.19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 大統領은 19日 江原特別自治道 地域 大學生들과 만나 過去 江陵에서 經驗한 追憶을 떠올렸다. 尹 大統領은 이날 강릉시에 位置한 한 카페에서 進行된 ‘靑年과의 對話’ 行事에 參席했다. 行事에는 地域 大學生 15名과 敎授 3名,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 李尙玟 行政安全部 長官, 大統領室 參謀陣이 參席했다.

尹 大統領은 1996~1997年 春川地檢 江陵支廳에서 檢事로 勤務할 當時를 떠올리며 말門을 열었다. 尹 大統領은 “나도 옛날 여기 江陵에서 勤務할 때 포남동에 살았다. 그때 포남동이 開發돼 카페도 생기고 그랬다”며 “포남동 官舍가 聯立住宅이었는데 96年 末, 97年 秒에 눈이 얼마나 왔는지 아침에 官舍 玄關門 처마까지 눈이 와 가지고 門이 잘 안 열렸다”고 回想했다. 또 江陵이 外家인 尹 大統領은 “어릴 때 겨울放學에 外家집에 올 때도 눈이 엄청 왔던 것으로 記憶한다”고 했다.

靑年들은 이어진 對話에서 ▲學校生活 ▲進路, 就業·創業 ▲學資金·住居 等 生活支援 問題 ▲地域社會·地域大學의 發展 等에 對한 다양한 意見을 傳했다.

한便 이番 行事는 가톨릭관동대를 卒業한 靑年 事業家가 運營하는 카페에서 進行됐다. 이 카페는 지난해 4月 江陵 山불이 났을 當時 消防隊員들에게 無料 커피와 쉼터를 提供해준 곳이기도 하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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