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獨島守護意志變함 없다”…광복회 主張엔 “飛躍”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日 11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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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찾은 시민들이 독도 축소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28. 뉴스1 — 지난달 28日午後 서울 永登浦區東北亞歷史財團獨島體驗館을 찾은 市民들이 獨島縮小模型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28. 뉴스1

우리 軍當局은 2日 “國防部와 우리 軍의 獨島守護意志에는 變함이 없다”라는 立場을 再次 밝혔다.

전하규 國防部代辯人은 이날 午前定例브리핑에서 △日本氣象廳이 獨島를 ‘日本領土’로 表記한 點 △獨島를 ‘領土紛爭地域’으로 記述해 批判을 받은 우리 軍將兵精神戰力敎育基本敎材等과 關聯한 質問에 이처럼 答했다.

日本氣象廳은 지난 1日 이시카와縣壚土半島地域에서 發生한 規模 7.6 强震에 따른 쓰나미 注意報를 發令하면서 獨島를 ‘日本領土’로 表記했다.

또 우리 國防部는 지난해 末 새롭게 發刊할 將兵精神戰力敎育基本敎材에 獨島를 領土紛爭地域으로 記述했다가, 關聯한 批判이 提起되자 이 敎材를 全量回收했다.

光復會는 지난 1日聲明에서 國防部의 將兵精神戰力敎育基本敎材를 두고 “長官의 偏向된 歷史認識, 專門性이 缺如되고 偏頗的인 軍人士들만의 密室執筆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主張했다.

前代辯人은 光復會聲明에 對해 “事實에 立脚하지 않은 論理的인 飛躍이 좀 있고, 그래서 굳이 論評할 必要를 느끼지 못하는 一方的인 主張”이라고 一蹴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