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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할아버지’ 向한 度 넘은 非難…에버랜드 “削除 措置할 것” 警告|東亞日報

‘푸바오 할아버지’ 向한 度 넘은 非難…에버랜드 “削除 措置할 것” 警告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12月 31日 1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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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왼쪽), 송영관 사육사. (삼성물산 리조트 제공) 2023.11.28/뉴스1
강철원 飼育舍(왼쪽), 송영관 飼育舍. (三星物産 리조트 提供) 2023.11.28/뉴스1
판다 ‘푸바오’를 管理하는 강철원 飼育師를 向한 惡性 댓글이 이어지자 에버랜드 側이 非難을 自制해달라고 當付했다.

30日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뿌빠TV’ 側은 立場文을 통해 “最近 푸바오의 環境이 變化하는 것을 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바오패밀리를 사랑해주시는 마음은 感謝하나 飼育舍 個人을 向한 지나친 非難 또는 팬들 間의 過熱된 댓글이 늘어나 憂慮되는 狀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直接的인 誹謗·辱說이 아니더라도 他人에게 不便感·不快感을 주는 댓글은 止揚해 달라”며 “他人을 狙擊하고 非難하는 글 또한 마찬가지로, 이에 該當되는 댓글들은 管理者의 모니터링 下에 削除 措置될 豫定”이라고 傳했다.

江 飼育師는 지난 35年間 에버랜드에서 여러 動物을 管理해 온 ‘베테랑 飼育舍’로 알려진 人物이다. 2016年부터 푸바오의 아버지 러바오와 어머니 아이바오를 돌봤고, 2020年 國內 最初로 판다의 自然分娩 繁殖에 成功해 푸바오를 얻었다.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江 飼育師가 푸바오가 함께 지내는 映像이 公開되며 ‘푸바오 할아버지’,‘江바오’ 等의 別名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판다 家族에 對한 關心과 人氣가 높아지면서 惡性 댓글, 無分別한 推測性 댓글도 漸次 늘어나자 채널 側이 直接 黨部에 나선 것으로 推定된다.

지난 26日에도 一部 네티즌들의 過한 댓글 때문에 강철원 飼育師가 直接 댓글을 남겨 說明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25日 公開된 映像에서 放飼場에 있던 푸바오와 內室에 있던 아이바오?壘이바오?후이바오가 門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存在를 느끼는 모습이 捕捉됐다. 映像에서 푸바오는 門밖에 있는 낯선 냄새를 맡고 警戒하며 “꿍”하는 울음소리를 냈고, 아이바오는 門 너머에서 들려오는 푸바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門 앞에 앉아 있었다.

該當 映像이 公開된 後 “모녀지간人 아이바吳와 푸바오가 만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둘이 疏通하게 해 달라”는 反應이 나왔다. 一部는 度 넘은 非難이 담긴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對해 江 飼育師는 “많은 걱정들을 하시는 것 같다. 아아바오와 푸바오 間 疏通의 必要性을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다”며 “그러나 現在 疏通을 시키는 것은 獨立의 完成段階에 있는 푸바오에게도, 育兒 中인 아이바오에게도, 熱心히 成長하고 있는 雙둥이 아기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萬若 疏通을 進行하게 되면 푸바오에게는 混亂, 아이바오에게는 警戒, 루이?후이바오에게는 威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오 家族들의 健康과 安全을 위한 最善의 方法이라고 擔當飼育舍로서 말씀드리오니 믿고 應援해 주시면 感謝하겠다”고 傳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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