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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가 40年 同苦同樂한 三星 冷藏庫…다시 三星 품으로|동아일보

3代가 40年 同苦同樂한 三星 冷藏庫…다시 三星 품으로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24日 1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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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 기증된 다목적 5S 냉장고.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三星이노베이션뮤지엄에 寄贈된 多目的 5S 冷藏庫. 三星電子 뉴스룸 提供
40年 가까이 一般 家庭에서 쓰였던 삼성전자의 冷藏庫가 三星 博物館에 돌아왔다.

24日 三星電子뉴스룸에 따르면 이숙희氏는 지난 1985年 製造된 三星 ‘多目的 5S 冷藏庫’(SR-215GQ)를 三星이노베이션뮤지엄에 寄贈했다.

該當 冷藏庫는 李 氏의 父母님이 新婚 時節 購買해 使用한 製品이다. 當時 冷凍室을 冷藏室로 바꿔 使用할 수 있는 機能으로 큰 人氣를 끌었다. 冷藏室 電源만 끌 수 있는 機能도 注目받았다.

李 氏는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父母님이 세 坪짜리 單칸房에서 新婚을 始作하면서 昏睡로 購買한 것이 冷藏庫와 欌籠 單 두 가지였다”며 “넉넉지 않은 形便에도 큰마음을 먹고 冷藏庫를 購買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幼年 時節 冷藏庫와 얽힌 追憶도 所懷를 밝혔다. 李 氏는 “어릴 때 冷藏庫를 열면 恒常 琉璃甁에 든 오렌지 주스가 있었다”며 “父母님이 제가 태어나기 前부터 使用하기 始作해 只今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外家집 間食 冷藏庫’로 通한다”고 傳했다.
1980년대 삼성전자 ‘다목적 5S 냉장고’를 소개하는 신문광고 모습. 삼성전자 뉴스름 제공
1980年代 삼성전자 ‘多目的 5S 冷藏庫’를 紹介하는 新聞廣告 모습. 三星電子 뉴스름 提供

이어 “3代에 걸쳐 함께한 物件이라 冷藏庫의 價値를 알아줄 수 있는 곳에 寄贈하고 싶었다”며 “寄贈을 통해 家族과 追憶을 간직하는 것이 더 뜻깊을 것 같았다”고 說明했다.

該當 冷藏庫는 現在 삼성전자의 ‘비스포크’의 機能과 디자인을 닮았다. 비스포크 冷藏庫의 맞춤 保管室은 零下 23度에서 映像 4度까지 넓은 溫度 代役을 微細하게 設定할 수 있다. 製品 素材와 色相까지 다양한 選擇肢를 提供한다.

서국정 三星電子 技術컨설턴트는 “多目的 5S 冷藏庫는 冷凍室을 冷藏으로 活用할 수 있다는 點에서 비스포크의 始初라 할 수 있다”며 “只今은 個人 맞춤型 機能이 더욱 發展해 內部 溫度를 0.1度 單位로 制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現在 비스포크 冷藏庫는 1980年代 對備 5∼6倍 큰 容量에도 不拘하고 에너지 使用量은 거의 비슷한 水準”이라며 “새로운 素材, 部品, 쿨링 시스템 等을 발전시켜 에너지 效率을 크게 높인 結果”라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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