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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民官 協力 오픈 이노베이션 促進, 유니콘 搖籃으로”|동아일보

SBA “民官 協力 오픈 이노베이션 促進, 유니콘 搖籃으로”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12月 19日 16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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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大企業, 스타트업이 各自의 長點을 發揮해서 同伴 成長하는 構造다. 大企業은 硏究 施設과 네트워크 等 各種 基盤을 스타트업에 支援해 成長을 이끈다. 스타트업은 이 支援을 받아 斬新한 아이디어와 革新을 現實化하고, 이를 大企業에 提供해 外部 革新을 돕는다.

그래서 世界 先進國의 스타트업 支援 機關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積極 周旋한다. 企業間 同伴 成長을 이끌뿐만 아니라, 産業系 全體의 發展과 擴張을 誘導하는 까닭이다. 肯定 事例도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 當時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早期에 백신을 만든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그렇다.

SBA의 IT 産業 生態系 活性化 컨퍼런스 現場 / 出處=IT東亞

우리나라에서는 서울經濟振興院(以下 SBA)가 오픈 이노베이션을 積極 主導한다. 2030年까지 유니콘(企業 價値가 10億 달러, 1兆 4000億 원이 넘는 스타트업) 40곳을 만들 目標를 세우고, 이를 現實로 이끌 ‘서울 오픈 이노베이션 聯合(以下 SOA, Seoul Open innovation Alliance)을 構成했다.

SBA SOA에는 大企業과 投資社, 民間 協團體 100餘 곳이 參加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의 量을 늘리고 質을 높였다. 德分에 100곳 以上의 大企業이 스타트업 1000곳을 만나 協業과 相生을 論하도록 이끌었다. 卓越한 投資金 誘致와 雇傭 創出 效果도 냈다.

SBA는 12月 19日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IT 産業 生態系 活性化 컨퍼런스’를 열었다. 1部로 IT 産業 生態系와 트렌드, 2部로 IT 産業 生態系에서의 스케일업 戰略을 다뤘다. 이어 3部에서 民官 協力 오픈 이노베이션 優秀 事例를 共有하고 參與 企業에게 感謝를 傳했다.

오비麥酒와의 協業 事例를 公開하는 위밋모빌리티 / 出處=IT東亞

SBA는 于先 2023年 民官 協力 오픈 이노베이션 優秀事例를 共有했다. 位置 基盤 서비스 앱인 位밋플레이스를 土臺로 消費者, 物流의 가장 效率 좋은 移動 經路를 提示하는 스타트業 ‘位밋모빌리티’는 ‘오비麥酒’와 손을 잡았다. 酒類 配送 技士들의 車輛 移動 經路를 最適化, 資源 消耗量과 運搬子의 疲勞를 함께 줄인 革新 事例로 눈길을 끌었다.

現代建設과의 協業 事例를 公開하는 세임 / 出處=IT東亞

‘세임’과 ‘현대건설’은 스마트 遠隔 安全保健敎育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었다. 歲임은 敎育뿐만 아니라 全社的 安全經營 ERP 플랫폼, 安全保健管理體系 統合 솔루션 等 建設 現場에 要緊한 技術을 다룬다. 이들은 建設 日傭職 勤勞者들이 일하기 煎 꼭 받아야 하는 各種 敎育과 關聯 文書 作業을 디지털化, 建設社의 業務 效率과 勤勞者들의 安全을 함께 確保하는 效果를 發揮했다.

에쓰오일과의 協業 事例를 公開하는 理由씨엔씨 / 出處=IT東亞

‘理由씨엔씨’는 에너지 節減 親環境 페인트를 만든다. 이들의 製品을 바르면 바로 優秀한 斷熱 및 借閱 效果를 發揮한다. 무엇보다 페인트를 한 番만 발라도 施工이 完了되는 德分에 建設 現場의 人件·資材費 節減 效果까지 發揮한다. ‘에쓰오일’은 理由씨엔씨의 成長 可能性과 ESG 力量을 認定하고 投資와 支援을 斷行했다. 이를 딛고 理由씨엔씨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海外 市場 開拓에 拍車를 加한다.

호반건설과의 協業 事例를 公開하는 디폰 / 出處=IT東亞

採光과 遮光을 자유롭게 調節하는 스마트 윈도우는 建物 內外部 에너지 損失을 많이 줄인다. 스타트업 ‘디폰’은 스마트 윈도우와 필름을 다룬다. ‘호반건설’은 디폰의 스마트 윈도우를 建物에 導入, 效用을 檢證했다. 德分에 리조트와 호텔, 事務室과 아파트 等 거의 모든 建築物에서 卓越한 에너지 節減과 私生活 保護 效能을 發揮하는 것을 確認했다. 兩社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윈도우 技術의 硏究 開發과 活用 領域 開拓을 함께할 豫定이다.

포스코와의 協業 事例를 公開하는 나비프라 / 出處=IT東亞

로봇은 産業界, 特히 物流 部門의 革新을 이끌 技術로 꼽힌다. ‘나비프라’는 物流 로봇의 動作, 自律走行 技術을 開發한다. ‘포스코’의 스타트업 支援 育成 프로그램 IMP 選定 企業이기도 한 이들은 光陽 物流倉庫에서 運用할 自律走行 로봇을 함께 만들었다. 工場 內 施設 點檢, 高重量 物流 移動과 積載 等에 로봇을 活用할 方案도 論議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分課別 優秀 協力社 首相辭 / 出處=IT東亞

이어 SBA는 오픈 이노베이션 優秀 企業을 選定해 施賞했다. 스타트업과의 同伴 成長을 試圖, 産業界에 肯定 影響을 미치고 相生 事例를 만든 功勞다. 民間 協力 部門 受賞社는 ▲포스코 ▲湖畔그룹 ▲현대건설이다. SBA SOA의 分課別 優秀 協力社 受賞社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스코 ▲韓國農業技術振興院 ▲SKT다. 이들은 모빌리티, 푸드테크 等 有望 産業界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成功 事例를 꾸준히 만들고, 肯定 效果를 傳播할 覺悟를 밝혔다.

IT 産業 生態系 活性化 컨퍼런스 現場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企業 外에도, SBA와 함께 成長 中인 스타트업 20餘 곳이 모여서 展示 行事를 열었다. ▲소리를 願하는 곳에 願하는 音量으로 보내는 志向性 音響 技術을 産業界 全般에 電波 中인 音響 技術 企業 ‘제이디솔루션’ ▲타이어에서 데이터를 抽出, 車輛 運行 安全을 確保하고 自律走行 技術力을 높이는 ’반프’ ▲個人情報 同意와 削除 全般을 擔當, 누구나 自身의 情報를 지키도록 돕는 ‘캐치시큐’等이 參加해 技術을 알렸다.

IT東亞 차주경 記者(racingca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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