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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鷄卵 집고 스쾃까지… 테슬라, 2世代 人間型 로봇 公開|東亞日報

손가락으로 鷄卵 집고 스쾃까지… 테슬라, 2世代 人間型 로봇 公開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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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化된 ‘옵티머스’ 試演 映像 公開
“旣存보다 걷기速度 30% 빨라졌고
모든 손가락에 觸角센서 달려있어”

테슬라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가 스쾃 자세를 취하며 인간이 운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테슬라 ‘X’(옛 트위터)
테슬라의 次世代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世代’가 스쾃 姿勢를 取하며 人間이 運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寫眞 出處 테슬라 ‘X’(옛 트위터)
테슬라가 한層 더 사람 움직임을 닮은 人工知能(AI) 휴머노이드(人間型 로봇) ‘옵티머스 2世代’의 試演 映像을 12日(現地 時間) 깜짝 公開했다. 9月 公開한 옵티머스가 블록을 整理하고, 한 발로 요가를 하며 均衡感覺을 뽐냈다면 이番에는 鷄卵 삶기 課題 等을 遂行하며 섬세한 움직임을 자랑했다.

이른바 ‘테슬라봇’으로 불리는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最高經營者(CEO)가 2021年 公開한 테슬라의 AI 프로젝트 一環이다. 머스크 CEO는 옵티머스가 搭載된 神經網을 통해 스스로 訓鍊해 基本的인 作業을 遂行할 수 있어 工場 내 單純 勞動을 代替하거나 歌詞 도우미로 活用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이날 1分 43秒짜리 옵티머스 2世代 映像에서 “旣存보다 걷기 速度가 30% 빨라졌고, 손은 11個 方向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모든 손가락에 觸角 센서가 달려 있다”고 밝혔다. 무게도 以前 버전보다 10kg假量 줄였다고 主張했다.

2021年 로봇 開發을 알린 뒤 2022年 처음 實物을 公開했을 當時 옵티머스는 걷기조차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올해 3月에는 工場을 闊步하는 모습을, 9月에는 요가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사람의 움직임에 한層 가까워졌다.

이番에 옵티머스는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利用해 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섬세하게 집어 끓는 물에 넣었다. 美 電氣車 專門 媒體 일렉트렉은 “有用한 휴머노이드를 만드는 데 가장 어려운 部分 中 하나는 손이다. 相當한 무게를 支撐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면서도 섬세한 物體를 다룰 수 있을 만큼 情密해야 한다”면서 “映像에 따르면 옵티머스 2世代는 重要한 업그레이드로 評價받을 수 있는 새로운 손을 갖추고 있다”고 傳했다.

映像에는 옵티머스가 體育館에서 完璧한 姿勢로 스쾃을 하는 모습도 담겼다. 몸을 統制할 수 있는 關節 等을 지녔음을 强調하려고 스쾃 動作을 선보인 것이다. 以前 世代에 비해 빠른 걸음에 ‘編輯된 映像 아니냐’는 指摘이 일자 옵티머스 首席 開發者라고 밝힌 줄리언 이바즈는 소셜미디어 링크트인에서 “映像은 完全한 實時間 모습”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投資者 데이’에서 “未來 社會에선 人間과 휴머노이드의 比率이 一對一을 넘어설 것이다. 그런 未來에 어떤 經濟가 펼쳐질지 只今은 알 수조차 없다”고 말했다. 또 이 로봇의 價格이 向後 3∼5年 內 2萬 달러(藥 2640萬 원) 以下가 될 것이라고 했다. 商用化 時 年俸 3000萬 원으로 休暇 없이 일하는 ‘로봇 勞動者’가 可能해져 AI의 일자리 代替 憂慮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김현수 特派員 kimhs@donga.com


#테슬라 #2世代 人間型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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