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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마라톤 올해의 選手賞’ MVP 최진수氏|東亞日報

‘東亞마라톤 올해의 選手賞’ MVP 최진수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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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12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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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0, 50代 올해의 選手’ 最初
“來年엔 페이스메이커로 나설 것”

2일 열린 ‘2023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앞에 함께 섰다. 왼쪽부터 박한두솔, 
안현태, 최진수, 박천순, 김용범, 김하나, 이윤화, 이광열 씨.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日 열린 ‘2023 東亞마라톤 올해의 選手賞’ 施賞式에서 受賞者들이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앞에 함께 섰다. 왼쪽부터 박한두솔, 안현태, 최진수, 박천순, 金容範, 김하나, 이윤화, 이광열 氏. 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60代에도 올해의 選手賞을 받고 싶다.”

12日 東亞日報 서울 忠正路 社屋에서 열린 ‘2023 東亞마라톤 올해의 選手賞’ 施賞式에서 男子部 50代 올해의 選手로 뽑힌 최진수 氏(53)는 이렇게 말하면서 “꼭 이루고 싶은 마지막 바람”이라고 했다. 崔 氏는 30臺이던 2008年, 40臺이던 2011年과 2016年에도 동아마라톤 年齡帶別 올해의 選手로 選定된 적이 있다. 이 像이 만들어진 2007年 以後 30, 40, 50代 올해의 選手로 모두 이름을 올린 受賞者는 崔 氏가 처음이다. 崔 氏는 올해 最優秀選手(MVP)로도 뽑혔다. MVP는 男女, 年齡帶 區分 없이 選定한다.

지난해부터 個人 러닝캠프에서 마라톤 指導를 始作한 崔 氏는 “來年에 열리는 東亞마라톤에선 只今 가르치는 분들의 페이스메이커로 나설 豫定이다. 다음 施賞式 때는 그분들을 祝賀하러 오고 싶다”고 말했다.

어린 時節 崔 氏는 學校 運動會 달리기에서 3等까지 주는 空冊을 한 番도 못 받아봤을 程度로 運動에 素質이 없었고 그래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2000年 當時 다니던 會社에서 5km 마라톤에 團體로 參加하면서 달리기의 魅力을 알게 됐다고 한다. 崔 氏는 2003年 서울國際마라톤 兼 동아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처음 完走했고 올해 같은 大會에선 個人 最高 記錄(2時間31分34秒)을 세웠다. 崔 氏는 “예전에 다닌 會社에선 經理部에서 일했는데 東亞마라톤이 열리는 3月이 決算 期間이라 恒常 바빴다”며 “只今 하고 있는 일은 年末이 第一 바빠 3月 大會 準備가 잘된 것 같다”며 웃었다. 崔 氏는 서울 江東區 環境美化員으로 일하고 있다.

男子部에서는 안현태(28) 박한두솔(31) 金容範(46) 이광열(64) 氏가, 女子部에선 金하나(37), 이윤화(47), 박천순(51) 氏가 各 年齡帶 올해의 選手로 뽑혔다.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東亞마라톤 #올해의 選手賞 #mvp 최진수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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