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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넥트 `親環境 素材 轉換 플랫폼, ‘스테이션 제로’로 革新 同伴者 될 것`|東亞日報

에코넥트 "親環境 素材 轉換 플랫폼, ‘스테이션 제로’로 革新 同伴者 될 것"

  • 東亞닷컴
  • 入力 2023年 12月 6日 14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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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小벤처企業部 創業振興院은 글로벌 企業과의 協業으로 國內 有望 企業의 成長을 支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機會를 마련하는 ‘글로벌 企業 協業 프로그램’을 進行하고 있습니다. 서울科學技術大學校는 올해 ‘글로벌 企業 協業 프로그램’을 專擔하는 主管機關을 맡아 물밑에서 이들 企業을 支援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오라클, IBM 等 글로벌 大企業들과 손잡고 世界를 向한 跳躍을 準備하고 있는 企業들의 얘기를 傳합니다.

조민형 에코넥트 대표 / 출처=IT동아
조민형 에코넥트 代表 / 出處=IT東亞


最近의 企業들에게 닥친 가장 큰 課題는 비즈니스 環境의 디지털化, 그리고 ESG(親環境, 社會責任, 支配構造改善) 經營이다. 디지털化 없이 市場 競爭力을 維持하는 것은 不可能에 가까우며, ESG 經營 없이는 顧客의 選擇을 받을 수가 없다.

特히 製造業 分野의 境遇, 旣存의 아날로그式 製品 企劃 및 製造 시스템을 어떻게 改革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親環境 素材를 찾아서 ‘착한’ 製品을 만들어야 할지에 對한 苦悶이 많다. ‘에코넥트(대표 조민형)’는 親環境 素材 轉換 플랫폼, ‘스테이션 제로(Station Zero)’를 통해 이런 製造企業들의 苦悶을 解決할 수 있다고 强調한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活用, 만들고자 하는 製品의 種類 및 特性에 最適化된 親環境 素材를 손쉽게 찾아주며, 이러한 素材의 供給處를 需要企業과 連結해준다. 또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製品의 直接 만들만한 與件이 되지 않는 企業을 위해 OEM(委託生産)/ODM(注文者商標附着) 프로젝트를 進行해, 製造業의 親環境 素材 轉換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志向하는 것이 特徵이다. 조민형 에코넥트 代表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이 선보인 비즈니스 모델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 에코넥트는 企業 및 機關을 主로 相對하는 B2B 企業이라 一般人들에겐 아직 生疏하다. 어떤 契機로 創業을 하게 되었는가?

: 化學 專攻者였던 大學生 時節부터 創業 準備를 했다. 近距離 配送 서비스나 뷰티 O2O 서비스 等의 創業에 參與했으며, 專攻을 살려 軍隊 時節에는 化學 將校로 服務했고 以後 美軍 招請을 받아 化學防護計劃官 過程도 修了한바 있다. 創業과 關聯해서는 現在 우리 會社에 함께하고 있는 노영우 移徙와의 만남이 큰 影響을 미쳤다. 化學 폴리머 所在 業界에서 일하던 분이며, 學部 時節에는 나와 共同 創業을 하기도 하고 ROTC도 함께하는 等 因緣이 깊다. 나는 化學 專攻, 그 분은 經營學 專攻이라 서로의 必要에 따라 意氣投合, 2022年에 에코넥트를 創業했다.

농식품 관련 박람회에서 인터뷰하는 노영우 이사 / 출처=에코넥트
農食品 關聯 博覽會에서 인터뷰하는 노영우 理事 / 出處=에코넥트


- 에코넥트는 親環境 素材 轉換을 돕는 企業임을 强調한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構想하게 된 經緯는?

: 創業 初期에는 生分解性 素材로 만든 親環境 齒솔을 만들어 팔려고 했다. 우리의 마케팅 力量으로 一般 消費者를 노리는 B2C 市場 攻略은 쉽지 않다고 判斷해 2022年初부터 企業 및 公共機關 對象의 B2B 市場을 于先 攻略했다. ESG 經營에도 적합한 製品임을 强調했고 5000餘個 程度의 物量을 納品하기도 했다.

그런데 企業 關係者들의 反應을 보니 齒솔 自體보다는 이 製品에 適用된 素材에 더 큰 關心을 보였다. 이런 親環境 素材를 適用한 包裝材를 納品해 줄 수 있냐는 要請도 있었다. 여기에 着眼해 除朝辭들의 素材 轉換을 돕는 온?오프라인 플랫폼 ‘스테이션 제로’를 企劃했고, 2023年 1分期 즈음 企劃이 完了되어 시드 投資도 받았다. 現在 알파 버전을 一部 企業에 示範 서비스하고 있다. 參考로 스테이션 제로라는 브랜드名에는 ‘넷제로(炭素中立)’를 向한 關門이라는 意味를 담았다.

- 最近 製造社들이 親環境 素材 轉換에 關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에코넥트에서 提供하는 스테이션 제로 플랫폼이 어떻게 그들의 苦悶을 解決해 줄 수 있나?

: 企業들은 다양한 플라스틱 素材를 利用해 製品을 만들고 있다. 그런데, 어떤 素材가 親環境的인지, 그리고 그런 素材는 어떻게 需給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 우리는 이러한 苦悶을 解決할 수 있는 토털솔루션을 提供한다. 旣存의 시스템으로는 여러 素材 業體를 만나고, 또 다양한 素材로 샘플을 만들어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이 過程에서 1~2年에 達하는 많은 時間, 그리고 많은 費用李珥 所要된다.

하지만 우리 플랫폼을 利用한다면 簡單히 問題가 解決된다. 이를테면 ‘전자레인지와 冷凍室에서도 넣을 수 있는 離乳食 용기용 所在’를 우리 플랫폼에서 檢索한다면 不過 몇 分만에 클릭 몇 番으로 가장 적합한 素材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條件을 數値化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顧客이 願하는 條件을 適切히 分析해 答을 提案하는 알고리즘度 開發했다. 核心은 顧客의 要求事項을 定量化한 CTQ(Critical to Quality), 그리고 顧客의 意見을 正確하게 分析하는 VOC(Voice of the Customer)다. 이를 통해 우리 플랫폼은 製品을 만들 때 가장 重要한 性能評價指標를 導出한다.

그리고 스테이션 제로는 SaaS(Sofrware as a Service) 基盤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온라인 連結만 可能하면 언제 어디서나 利用이 可能하니 複雜한 構築 過程도 必要하지 않다. 그리고 클라우드 市場의 글로벌 强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檢證된 技術을 適用해 높은 安定性과 信賴性도 期待할 수 있다.

에코넥트의 친환경 소재 전환 플랫폼 ‘스테이션 제로’ / 출처=에코넥트
에코넥트의 親環境 素材 轉換 플랫폼 ‘스테이션 제로’ / 出處=에코넥트


- 스테이션 제로를 통해 적합한 素材를 찾았다고 해도 企業이 이를 適切한 經路로 供給받지 못하거나 이를 利用한 製品 生産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이를 解決할 수 있는 솔루션도 提供하나?

: 우리는 國內뿐 아니라 海外까지 이르는 다양한 素材 供給業體, 그리고 製造業體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顧客이 特性 素材를 願한다면 우리가 直接 顧客과 所在 供給業體를 連結하는 仲介 서비스도 提供한다. 그리고 몇몇 顧客은 事業 아이디어는 있지만 製品을 直接 만들 만한 與件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런 顧客을 위한 카테고리別 工場 데이터도 保有하고 있다. 이를 통해 顧客은 迅速한 OEM/ODM 프로젝트를 進行할 수 있다.

實際로 素材만 願하는 顧客이 30% 程度라면 實際 製品 供給까지 願하는 顧客이 70% 程度 된다. 只今은 바이오매스 基盤 所在, 再活用이 容易한 生分解 및 澱粉界 素材에 對한 關心度가 높으며, 이를 利用한 食品用 勇氣, 파이프를 비롯한 設備, 그리고 多數의 生活用品 等의 製品의 生産을 支援한다. 向後에는 纖維나 가죽, 建築資材 等으로도 領域을 擴大할 豫定이다.

- 一部 顧客 相對로 알파 버전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했는데 顧客들의 反應은?

: 便하게 利用할 수 있다는 點에 높은 點數를 주고 있다. 特히 食品用 資材가 必要한 食品의 流通 및 製造企業 分野에서 反應이 좋다. 그 外에도 生活用品 및 文具, 化粧品 用器를 願하는 企業들이 關心을 보이고 있어 期待가 크다.

特히 우리와 파트너십을 맺은 所在 供給社 및 製品 生産業體들 中에는 이름만 들어도 다 알 법한 글로벌 大企業이 多數를 차지하고 있어서 基本的인 品質도 保障된다. 特히 人體와 直接 接觸하는 物件을 만들거나 流通하는 顧客들의 問議가 많은데, 親環境 素材라는 特性 德分인 것 같다. 예전에 齒솔을 만들어 팔던 經驗도 도움이 되었다.

- 글로벌 企業 協業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支援이 提供되었다고 들었다. 充分히 만족스러웠나?

: 資金 支援 等도 勿論 도움이 되었지만 가장 記憶에 남는 건 서울科學技術大學校의 멘토링 프로그램이었다. 마케팅 專門家를 통해 우리의 隘路事項을 相談할 수 있었는데, 그 助言을 따르니 實質的으로 賣出이 改善되었다. B2C, B2B 마케팅을 어떻게 할지 苦悶이 많았는데 어느程度 解答을 찾은 느낌이다. 選拔되는 過程이 어렵긴 하지만 다른 스타트업, 中小企業도 한番 支援해 보라고 勸하고 싶다.

스테이션 제로는 ESG 경영을 위한 탄소배출 보고서 기능도 제공한다 / 출처=에코넥트
스테이션 제로는 ESG 經營을 위한 炭素排出 報告書 機能도 提供한다 / 出處=에코넥트


-스테이션 제로는 아직 正式 出市되지 않은 狀態다. 向後 計劃, 그리고 未來의 顧客들에게 傳하고자 하는 비전이 있다면 듣고 싶다

: 스테이션 제로는 올해 7月에 알파 버전 出市해 旣存 去來 顧客 爲主로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機能이 完全하지는 않지만 이를 利用해 製品 發注 業務를 하는 企業도 있다. 炭素排出 報告書를 發行해 주는 機能도 있는데 ESG 經營을 하고자 하는 企業들로부터 特히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한層 完成度를 높인 베타 버전을 來年 1分期에 出市할 豫定이다.

스테이션 제로를 통해 ESG 經營은 勿論, 企業 業務의 디지털化度 앞당길 수 있어 特히 中小企業의 競爭力 向上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한다. 에코넥트, 그리고 스테이션 제로가 製造 革新의 同伴者로서 市場에 자리잡기를 바란다.

IT東亞 金榮宇 記者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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