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비오, 웰브레드와 MOU…‘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 對應 나선다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4日 09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지난 27일 다비오와 웰브레드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지난 27日多비오와 웰브레드가 글로벌 氣候變化對應 및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를 위한 MOU를 締結했다.

空間情報 AI 技術企業多비오(Dabeeo)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포스트 오일 時代對備 프로젝트 ‘비전 2030’을 爲한 技術協力에 나선다. 多비오는 그 첫 行步로 지난 27日 웰브레드(WELLBRED)와 글로벌 氣候變化對應 및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를 위한 諒解覺書를 締結했다고 밝혔다.

多비오는 이番協力을 始作으로 사우디가 目標한 未來世代를 위한 靑寫眞 ‘비전 2030’의 實現과 함께 프로젝트의 一環인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를 위한 環境技術開發 및 그린 人材育成等關聯事業들을 具體化해 나갈 豫定이다. 이를 통해 그린 에너지 및 炭素中立等 사우디가 氣候變化에 積極的으로 對應할 수 있게 支援함으로써 國際社會에서의 리더십을 强化하는데 一助할 計劃이다.

多비오는 衛星映像分析人工知能技術을 바탕으로 山林保護, 新規造林 및 再조림, 山林荒廢化分析, 炭素排出權關聯事業까지 氣候變化問題解決을 위한 다양한 AI 革新技術과 데이터 分析能力을 保有하고 있다. 特히, 인도네시아 팜나무 活力徵候 및 健康性 모니터링, 베트남 山林荒廢化分析等 글로벌 프로젝트 事例들을 통해 蓄積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基盤으로 사우디 및 中東地域의 氣候變化問題解決에 對한 솔루션을 提示할 수 있을 것으로 評價 받으며 이番 웰브레드와의 파트너십 締結을 이끌었다.

웰브레드는 사우디, UAE 等의 中東地域 및 아프리카, 유럽 等을 對象으로 오일 트레이딩 비즈니스를 展開해오던 企業으로 最近氣候變化對應을 爲한 炭素中立 및 글로벌 ESG 分野로 비즈니스 領域을 擴大해 나가고 있다. 이番 다비吳와의 協力을 通해 글로벌 炭素相殺, 石油·化學産業 및 製造業에서의 炭素低減努力等有關 비즈니스의 力量을 發揮하여 사우디의 炭素中立目標를 積極支援하겠다는 方針이다.

兩社는 向後緊密한 技術協議를 통해 衛星映像基盤의 AI 技術을 適用한 山林荒廢化分析, 炭素潛在輛推定等의 digital MRV 시스템을 高度化 하고, 炭素排出權去來市場商用化를 통해 氣候變化와 炭素排出에 對한 挑戰에 積極對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흠 多비오 代表는 “웰브레드와의 協力을 통해 사우디 및 中東地域의 氣候變化에 對한 效果的인 對應과 持續可能한 發展을 先導하는데 寄與하겠다”며 “나아가 國際社會가 直面한 環境問題解決에 多비오의 AI 技術이 寄與할 수 있는 部分에 對해 持續苦悶하겠다”고 傳했다. 웰브레드 글로벌 代表인 Ghazi Abualsaud는 “多비오의 優秀한 衛星基盤 AI 技術을 사우디 비전 2030을 위해 適用할 수 있도록 웰브레드의 네트워크와 力量을 充分히 發揮할 것이며, 글로벌 持續可能性에 寄與할 수 있는 協力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