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畜市場·畜産從事者 모임 다음달부터 許容…럼피스킨 安定勢

뉴스1
入力 2023年 11月 30日 17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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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축산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2023.11.1/뉴스1 — 慶南昌原市義昌區 대산면 한 畜産農家에서 소 바이러스性感染病人 ‘럼피스킨病’ 백신 接種이 이뤄지고 있다. 2023.11.1/뉴스1

럼피스킨 中央事故收拾本部는 全國家畜市場運營과 畜産從事者 모임을 段階的으로 許容한다고 30日 밝혔다.

럼피스킨은 最近 10日間發生하지 않는 等安定勢를 維持하고 있다.

家畜市場運營 및 畜産從事者 모임 再開時期는 다음달 1日부터 도·광역시 內로 限定해 許容된다. 다음달 8日부터는 全國으로 擴大한다.

重修本은 全國 백신接種後 3週經過에 따른 免疫形成, 長期間의 모임 禁止 및 家畜市場閉鎖로 인한 畜産業에 미치는 影響等을 綜合的으로 勘案했다.

다만 畜産從事者는 農場基本防疫守則과 現場防疫守則을 모두 遵守해야 한다.

家畜市場에서는 出入하는 사람과 車輛은 訪問前後로 據點消毒施設에서 消毒해야 하며, 運營時間은 午前으로 限定된다.

入口에는 獸醫師를 配置해 소 臨床檢査實施하고, 管理者는 市場運營終了後全體洗滌과 消毒을 實施해야 한다.

畜産從事者 모임은 據點消毒施設에서 車輛과 사람 消毒, 모임 場所에 손 消毒 및 발板 소독조 備置等이 이뤄져야 한다. 모임에 參席한 從事者는 7日以上 다른 農場訪問이 禁止된다.

안용덕 農林畜産食品部防疫政策局長은 “럼피스킨 防疫狀況이 安定勢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安心할 時期는 아니다”라며 “防疫守則을 徹底히 遵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 飼育農家는 疑心症狀을 確認하는 境遇卽時申告해 달라”고 덧붙였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