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來年選擧重要한데…윤 大統領도, 自由民主主義도 걱정”

뉴스1
入力 2023年 9月 14日 16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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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만남을 갖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호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2023.9.14 — 金泰浩國民의힘 議員은 14日自身의 페이스북에 李明博(MB) 前大統領과 만남을 갖는 寫眞을 揭載했다. (김태호 議員 페이스북 갈무리) 2023.9.14

李明博(MB) 前大統領은 14日 “來年選擧가 重要한데, 尹(석熱) 大統領도, 自由民主主義體制도 걱정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泰浩國民의힘 議員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오늘 李前大統領을 뵈었는데, 걱정이 많으셨다”며 李前大統領의 發言一部를 이같이 傳했다. 金議員은 李明博政府에서 國務總理候補者로 指名되는 等過去親李(親이명박)系로 分類된 바 있다.

金議員에 따르면 이 前大統領은 “尹大統領이 저렇게 애쓰는데, 國民들이 알아주시지 않겠나”, “黨과 行政이 確實히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그런데 좀 걱정이다”고 했다.

한便國民의힘은 來年 4月總選을 앞두고 黨 안팎의 保守陣營糾合行步를 展開하는 모습이다.

金起炫代表는 前날(13日) 黨指導部와 함께 大邱達城郡油價邑에 位置한 朴槿惠前大統領私邸를 찾아 朴前大統領과 만남을 가졌다. 朴前大統領이 지난 2021年末新年特別赦免으로 釋放된 後國民의힘 指導部와 만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金代表는 朴前大統領에게 “尹大統領께서 오늘 (내가) 朴前大統領을 찾아뵙는다고 했더니 만나 뵈면 ‘한 番 모시고 싶다’는 말씀을 傳해달라고 하셨다”고 했고 이에 朴前大統領은 肯定的으로 答辯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앞서 金代表는 黨代表就任直後인 3月15日李前大統領을 豫防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