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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職 제니 金民錫, 1人 5役 뷰캐넌… 9回 2아웃까지 가득찬 퍼포먼스★[2023 프로野球 올스타]|東亞日報

辭職 제니 金民錫, 1人 5役 뷰캐넌… 9回 2아웃까지 가득찬 퍼포먼스★[2023 프로野球 올스타]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15日 21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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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日 프로野球 올스타戰을 앞두고 辭職球場 앞에는 人波를 줄줄이 몰고 다니는 ‘피리 부는 사나이’가 나타났다. 올해 新人 中 唯一하게 올스타 ‘베스트 12’에 選定된 롯데 金民錫(19)이었다. 死因과 寫眞 要請이 殺到해 한 걸음 떼기가 어려웠지만 팬들은 金民錫을 오래 붙잡지는 않았다. 金民錫이 어서 ‘춤 練習’을 하러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드림팀 9番 打者 兼 中堅手로 先發出場한 롯데 金民錫(왼쪽)李 팀 마스코트와 함께 3回初 첫 打席에 들어가기 前 제니의 ‘솔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釜山=뉴스1
아이돌 블랙핑크의 ‘제니’와 얼굴이 妙하게 닮아 話題가 됐던 김민석은 올스타戰 出戰 公約으로 ‘제니 댄스’를 걸었다. 이날 드림 올스타 9番 打者로 첫 打席에 서기 前 約束대로 제니의 노래 ‘솔로’에 맞춰 롯데의 마스코트 ‘윈地’와 칼角을 맞춘 按舞를 선보였다. 김민석은 이날 ‘퍼포먼스賞’을 받았다.

(釜山=뉴스1) 유승관 記者 = 15日 釜山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野球 2023 新韓銀行 SOL KBO리그 올스타戰 競技 3回初 드림팀 롯데 金民錫이 제니 솔로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2023.7.15/뉴스1
앞서 이날 드림 올스타 1番 打者로 가장 먼저 打席에 나섰던 三星 구자욱(30)은 아이돌 뉴진스의 ‘어텐션’에 맞춰 生머리를 휘날렸다. 이를 가장 가까이서 ‘直觀’하게 된 나눔 올스타 先發投手 KIA 양현종(35)은 失笑를 뿜었다.

프로野球 代表 ‘꽃美男’ 구자욱은 뉴진스의 트레이드마크인 ‘生머리’ 扮裝을 하고 나와 投手 양현종을 誘惑했지만 양현종은 공 하나로 구자욱을 잡아냈다. 釜山=뉴시스
구자욱은 올스타戰을 記念해 別 무늬 방망이를 세차게 휘둘렀지만 빗맞은 打毬는 打席 뒤로 높게 떴다. 구자욱은 相對 捕手 LG 박동원(33)을 向해 ‘제발 잡지 말아달라’는 哀切한 눈빛을 보냈지만 박동원은 봐주지 않았다.

初球로 아웃된 뒤 아쉬워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구자욱(오른쪽)과 구자욱의 泣訴를 外面한 뒤 웃고 있는 LG 박동원. 釜山=뉴시스
이날 正말 ‘어텐션’을 받은 건 구자욱의 三星 同僚인 뷰캐넌(34)이었다. 뷰캐넌은 이날 3壘코치로 登場해 뉴진스의 ‘下입보이’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映畫 ‘탑건’ 속 톰 크루즈로 變身했다. 京畿 後半部에는 右翼手와 톱타자까지 맡으면서 이날 하루에만 1人 5役을 消化했다.

나눔 팀 LG 오스틴(왼쪽)李 ‘辭職 노래房’의 댄스 타임을 즐기던 中 뉴진스의 ‘下입보이’가 나오자 딱 맞는 按舞로 視線을 强奪한 드림팀 상성 뷰캐넌(오른쪽). 釜山=뉴스1
뷰캐넌은 이날 또 다른 ‘興夫子’인 LG 오스틴이 ‘辭職 노래房’의 댄스 타임을 즐기던 中 ‘下입보이’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拍子를 맞춘 按舞를 선보여 사직구장을 가득 채운 2萬 2990名 觀衆들에게 歡呼를 받았다.

競技 初盤 나눔 올스타 3壘 走壘코치를 役割을 맡아 同僚 打者들이 打席에 설 때마다 이들의 應援歌에 맞춰 춤을 춘 뷰캐넌은 클리닝 타임 以後에는 映畫 ‘탑건’ 속 톰 크루즈 着裝을 하고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뷰캐넌이 클리닝 타임 후 탑건 복장을 하고 나와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부산=뉴스1
뷰캐넌이 클리닝 타임 後 탑건 服裝을 하고 나와 海軍 鎭海基地司令部 儀仗隊의 퍼포먼스를 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釜山=뉴스1
8回末 守備 때 右翼手로 投入돼 오지환의 뜬 功을 能熟하게 잡아낸 뷰캐넌은 2-8로 뒤진 9回初에는 打席에 들어서 나눔 올스타 마무리로 登板한 고우석에게 適時打까지 뽑아내며 팀의 뒷심을 이끌었다.

4回 末 2死 走者 滿壘 狀況에서 나눔 올스타 채은성이 滿壘홈런을 날리고 있다. 釜山=뉴시스
最優秀選手(MVP)는 4回末 2死 滿壘 狀況에서 그랜드슬램을 뽑아내며 나눔 올스타의 8-4 勝利를 이끈 韓華 채은성(33)에게 돌아갔다. 채은성은 記者團 投票에서 61票 中 56票를 받았다. 올스타戰에서 滿壘홈런이 나온 건 프로野球 元年(1982年) 以後 41年 만이다. 當時에는 김용희(롯데)가 滿壘홈런 主人公이었다. 前날 홈런 레이스에서도 優勝했던 채은성은 프로野球 歷史上 처음으로 올스타戰 홈런레이스 優勝과 MVP를 席卷한 選手가 됐다.

의장대 출신 한화 채은성이 해군 의장대의 퍼포먼스를 보며 배트를 돌리고 있다. 부산=뉴스1
儀仗隊 出身 韓華 채은성이 海軍 儀仗隊의 퍼포먼스를 보며 배트를 돌리고 있다. 釜山=뉴스1
채은성 亦是 打擊 말고도 才能을 펼칠 機會가 있었다. 이날 5回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는 海軍 鎭海基地司令部 儀仗隊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들이 公演을 하는 사이 亦是 儀仗隊 出身인 채은성度 더그아웃에서 방망이를 꺼내 들고 녹슬지 않은 ‘銃 돌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釜山=임보미 記者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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