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洪根 “與, 國會改革同意詩司改特委國힘 要求案檢討可能”

뉴스1
入力 2022年 7月 12日 16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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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KT 목동 IDC 2센터에서 열린 ‘구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사의 망 무임승차 근절 방안 모색’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12/뉴스1 — 朴洪根 더불어民主黨院內代表가 12日午後 서울 陽川區 KT 木洞 IDC 2센터에서 열린 ‘구글, 넷플릭스 等 글로벌 콘텐츠辭意網無賃乘車根絶方案摸索’ 現場訪問懇談會에서 發言하고 있다. 2022.7.12/뉴스1

더불어民主黨은 12日國會改革에 對한 與野合意를 前提로 司法改革特別委員會定數調整과 關聯한 國民의힘 側要求를 受容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朴洪根民主黨院內代表는 이날 午後 서울 陽川區 KT 木洞 IDC 센터 앞에서 열린 ‘글로벌 콘텐츠辭意網無賃乘車根絶方案摸索現場訪問懇談會’를 마치고 記者들과 만나 앞서 열린 與野院內代表院構成協商에 對해 “萬若 (國民의힘이) 國會改革에 선뜻 나서는 데 同意한다면 司改特委構成比率도 大乘的으로 檢討할 수 있다는 讓步의 意思表現을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國會改革方案으로 法制司法委員會體系自救審査權調整과 豫算決算特別委員會常設化를 主張하고 있는데, 國民의힘이 이에 同意한다면 司改特委定數調整問題는 讓步할 意思가 있다는 것이다.

애初與野는 司改特委를 民主黨 7名, 國民의힘 5名, 非交涉團體 1名으로 合意했는데 最近國民의힘에서 與野 5對 5 동수를 主張하고 있는 狀況이다.

朴院內代表는 “國會가 10年前에 막말과 몸싸움을 없앤 先進化를 이뤄냈다면 이제 이 時點에서는 2年마다 法司委를 놓고 ‘누가 맡냐’를 가지고 政爭을 되풀이하는 惡循環을 끊어낼 때가 됐다”며 “豫決위가 600兆원을 다루면서 企劃財政部의 허수아비로 서 있는 부끄러운 모습도 걷어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이런 國會改革에 對해 國民의힘이 應答하지 않을 理由가 하나도 없다”며 “21代國會後半期에 바로 하자는 것도 아니고 다음番에는 누가 多數議席이 될지 모르니 22代國會부터 適用하자고 (우리가) 讓步했다”고 말했다.

朴院內代表는 “執權與黨이 最近支持率이 많이 빠지고 있는 狀況이고 民生經濟를 챙기자는 것에는 與野가 따로 없다”며 “國會를 繼續空轉狀態를 放置하면 안 된다. 與黨의 좀 더 통 큰 讓步와 決斷의 時間이 다가왔다”고 促求했다.

그러면서 “國會議長과 院內代表가 持續的으로 만나 讓步하고 통 큰 決斷만 내리면 이番州라도 院構成을 妥結될 수 있고 正常的으로 國會가 稼動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