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州緣故 프로蹴球團, 최윤兼招待監督選任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장기우 本部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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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北淸州를 緣故로 한 프로蹴球團인 忠北淸州FC 初代監督에 최윤兼監督(寫眞)이 選定됐다.

忠北淸州FC 事務局은 “崔監督은 國內外에서 指導者經驗이 많은 베테랑이고, 國內에서 大田시티즌과 江原FC, 釜山아이파크, 濟州유나이티드 等의 K리그 2部 팀들을 1部로 昇格시켰다”라며 “指導力과 함께 選手들에게 模範이 되는 指導者라는 評價를 받아 球團의 初代監督으로 選定했다”고 28日 밝혔다.

崔監督은 7月부터 忠北淸州FC 總括 디렉터를 맡아 來年도 K리그 參加를 위한 選手團構成과 幼少年 시스템을 構築하고 來年 시즌부터 監督役割을 한다. 崔監督은 “忠北淸州프로蹴球團의 시스템이 他地域의 模範事例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깨가 더욱 무겁다. 球團이 빨리 安定化를 찾고 탄탄한 球團이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忠北淸州FC는 23日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K리그 24番째 球團으로 承認 받았다. 忠北淸州FC는 이를 記念해 7月 9日午後 7時大田韓國鐵道와의 淸州 안房競技 때 乘用車 1臺를 景品으로 贈呈하는 行事를 열 計劃이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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