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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터스 “힘토크센서로 글로벌 企業 跳躍할 것”|東亞日報

㈜로보터스 “힘토크센서로 글로벌 企業 跳躍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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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強小企業이 未來다]

㈜로보터스의 힘토크센서.
㈜로보터스의 힘토크센서.
國內 로봇 業界의 한 軸을 擔當하며 獨步的인 技術을 保有하고 있는 ㈜로보터스의 成長에 耳目이 集中된다. 이 會社는 로봇에서 作業 對象 物體와의 作用力 測定을 위해 空間上에서 힘(Force) 成分과 토크(Torque) 成分을 感知하는 技術集約型 센서人 ‘힘토크센서’ 分野서 뛰어난 技術과 製造 能力을 갖추고 있다.

힘토크센서는 基礎 物理量을 測定하는 役割을 한다. 最近 協同로봇, 自動化시스템, 醫療機器, 드론, 測定機器 等의 다양한 分野에서 폭넓게 使用되고 있다.

로보터스의 문홍연 代表는 “스마트 팩토리의 로봇 自動化 部門에서 힘토크센서는 旣存의 自動化 限界를 넘기 위해서 반드시 必要한 核心的인 部品으로 認識되고 있다”고 說明했다.

문홍연 대표
문홍연 代表
文 代表는 旣存 힘토크센서의 複雜한 製造工程과 높은 價格대로 인해 産業現場에서 應用되는 데 限界가 있다는 것을 把握했다. 以後 꾸준한 硏究開發과 果敢한 投資를 통해 2015年부터 靜電容量 方式의 힘토크센서 開發에 着手하게 됐다. 로보터스는 靜電容量 方式의 短點인 非線型性을 克服하고 製造工程을 單純化하여 製造原價를 革新的으로 낮춰 國內 最初로 商用化에 成功하며 큰 注目을 받게 됐다.

文 代表는 “센서 製造 生産 過程 中 核心 工程인 補正(calibration) 作業을 위한 自動化 로봇裝置까지 自體 開發하면서 힘토크센서 強小企業으로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年부터 國內 最大 協同로봇業體 D社와 專用센서供給 關聯 協業을 始作하면서, 耐久性 및 내환경性을 包含한 諸般 性能이 한 段階 더 成長하는 契機가 됐다. 로보터스는 現在 힘토크센서 部門에서 國內市場 占有率 1位를 維持하며 國內 主要 大企業과 協同로봇 業體들과도 活潑한 協業關係를 이어나가고 있다.

文 代表는 “國內市場을 넘어 3年 內에 世界市場 占有率 1位가 目標”라며 “旣存의 競爭製品 對比 높은 價性比를 競爭力으로 世界 最低價 協同로봇業體(中國), 大型 物流自動化 솔루션 業體(美國), 大型 醫療機器業體(네덜란드), 檢査用 産業用 드론業體(캐나다) 等의 글로벌 先導企業들과도 이미 協業關係를 맺고 있어 充分히 可能하다”고 自信感을 내비쳤다. 實際로 이 會社는 世界 글로벌 企業에도 製品을 供給하며, 힘토크센서의 海外輸出 比重은 지난해 對比 5倍 以上 成長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會社의 技術과 더불어 經營戰略을 묻는 質問에 文 代表는 “人的, 物的 資源이 脆弱한 中小企業 立場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製品과 事業모델을 開發하여 틈새市場을 攻掠하는 戰略이 必要하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世界市場의 重要性을 認識하고 單純 輸出 戰略보다는 글로벌 先導企業과의 協業을 통한 製品 技術의 世界化를 竝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便 文 代表는 2∼3年 안에 技術特例를 통한 企業公開(IPO)를 目標로 하고 있다. 그는 “上場 後에는 로봇 完製品을 만드는 것을 本格化해 로봇 토털 솔루션을 保有한 글로벌 企業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傳했다.

박서연 記者 sy0091@donga.com
#強小企業 #企業 #로보터스 #힘토크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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