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속 아이부터 隱退-老後까지 生涯別 맞춤 保險으로 ‘人生管理’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김자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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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
胎兒부터 柳少年期… 各種霜害危險對備
獨立始作하는 2030… 癌-年金貯蓄保險으로 疾病과 老後에 對備
死亡率 높은 4050… 終身保險으로 對備, 癡呆療養費 마련도

平均壽命 ‘100歲時代’를 맞아 生命保險이 出生, 成長, 結婚, 育兒, 老後等 라이프 사이클마다 各各의 危險에 對備할 수 있는 手段으로 注目받고 있다.

生命保險協會는 胎兒를 包含한 0∼19歲柳少年期에는 年齡別로 發生하기 쉬운 疾病과 骨折, 火傷等各種霜害危險에 對備하기 위한 保險이 必要하다고 助言했다. 生命保險에서는 이를 胎兒保險特約 및 어린이保險으로 對備할 수 있다.

特約形態로 加入할 수 있는 胎兒保險特約은 胎兒에게 發生할 수 있는 低體重(미숙아), 先天以上(畸形兒) 같은 障礙 및 疾病을 保障하는 保險商品이다. 先天以上手術費用, 低體重兒育兒費用, 新生兒入院·通院費用等을 集中的으로 保障받을 수 있다.

어린이保險은 어린이에게 發病하기 쉬운 疾病, 骨折, 火傷等을 集中保障한다. 特히 生保業界에서 販賣하는 어린이保險은 成人이 된 以後에도 癌等成人疾患까지 保障이 可能하다.

經濟的獨立을 本格化하는 20代와 30代는 未來에 發生할 수 있는 疾病과 老後에 對한 準備를 始作해야 한다. 特히 發病率과 再發率이 높은 癌에 對한 治療와 事後管理對備가 重要하다. 生保業界의 癌保險은 癌發生時診斷費를 中心으로 商品에 따라 入院費, 手術費, 放射線治療費等癌에 對한 治療資金을 集中的으로 保障한다.

老後保障을 위한 年金貯蓄保險度 눈여겨보는 게 좋다. 年金貯蓄保險은 5年以上納入하고 滿 55歲以後부터 年金을 받을 수 있는 貯蓄保險商品으로, 公示利率에 따라 收益率이 決定된다. 年間 400萬 원 限度內에서 13.2%의 稅額控除惠澤도 받을 수 있다.

40, 50代는 死亡確率이 急激히 增加하는 만큼 家長의 所得喪失危險에 對備할 必要가 있다. 終身保險은 被保險者가 死亡할 때까지를 保險期間으로 해 被保險者가 死亡한 後遺族들에게 保險金이 支給되는 保險商品이다. 終身保險은 大部分死亡保障外에 家族生活資金支援, 癌·腦出血·章期間兵狀態(LTC) 等疾病醫療費에 對한 擔保機能이 特約으로 追加돼 하나의 保險商品으로 다양한 保障을 받을 수 있다.

이 時期에는 癡呆에 對한 早期對備도 必要하다. 癡呆·看病保險은 診療費, 療養費用等癡呆로 인해 發生하는 各種費用을 保障한다.

國內生涯醫療費의 50%假量은 60代以上에서 發生한다. 60代以上이 됐을 때 醫療費에 對한 對備를 充分히 하지 못하면 個人은 勿論이고 家族의 經濟的安定까지 威脅할 수 있다. 健康保險, 癌保險, 실버保險, 長期看病(LTC)保險等老後保障性保險은 各種疾病 및 傷害로 因한 診斷費와 入院·手術等의 治療費를 保障한다.

保險商品에 加入할 때 生命保險協會의 商品比較公示制度를 통해 事前에 各生命保險社의 商品을 比較해보는 것이 좋다. 協會 홈페이지에서 保障性, 貯蓄性商品을 會社別로 한 番에 比較할 수 있다.

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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