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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遷된 林恩貞 “홍어좌빨은 榮光의 單語…大邱로 期於이 가게 됐다”|동아일보

左遷된 林恩貞 “홍어좌빨은 榮光의 單語…大邱로 期於이 가게 됐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8日 21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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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8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날 임 감찰담당관을 상대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1.9.8/뉴스1
林恩貞 法務部 監察擔當官이 8日 午前 京畿 政府果川廳舍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에 參考人 身分으로 召喚調査 받기 위해 出席하고 있다. 公搜處는 이날 林 監察擔當官을 相對로 尹錫悅 前 檢察總長의 ‘韓明淑 謀害僞證敎師 搜査 妨害 疑惑‘을 調査할 豫定이다. 2021.9.8/뉴스1
한동훈 法務部 長官의 檢察 人事 斷行으로 大邱地檢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林恩貞 法務部 監察擔當官이 18日 “홍어좌빨은 榮光의 單語”라며 “(大邱에서) 한番 勤務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임 擔當官은 이날 페이스북에 5·18 民主化 運動 關聯 글을 올리며 “過去 ‘洪御座빨’(全羅道 出身을 卑下하는 用語)이라는 一角의 비아냥이 오히려 榮光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 週 月曜日(23日)부터 大邱地檢으로 出勤한다. 한番 勤務하고 싶었는데 期於이 가게 됐다”며 “親庭인 釜山과 아버지 故鄕인 浦項이 멀지 않다. 기쁘게 移徙 準備하겠다”고 했다.

임 擔當官은 이날 斷行된 檢察 人事에서 大邱地檢 重要經濟犯罪調査團 部長檢事로 轉補됐다. 左遷性 人事라는 評價가 나온다.

임 擔當官은 한명숙 前 國務總理 事件 監察·搜査 妨害 疑惑으로 尹錫悅 大統領을 告發한 張本人이다. 2020年 5月 한 前 總理 謀害僞證 敎唆 搜査를 妨害 받았다고 主張하고 있다.

한 前 總理의 政治資金法 違反 搜査 當時 在所者가 거짓 證言을 慫慂 받았다는 民願에 對한 眞相調査를 尹 大統領 等이 妨害했다는 것이 關聯 疑惑의 骨子다. 앞서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는 이 事件과 關聯해 尹 大統領을 無嫌疑 處分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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