距離두기 解除 첫날, 서울 確診 3倍↑…“高齡層 4次接種勸告”

뉴스1
入力 2022年 4月 19日 11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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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전날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적모임 인원 제한, 다중이용시설 등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했다. 2022.4.19/뉴스1 © News1 — 19日午前 서울 松坡區保健所에 마련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選別診療所가 閑散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政府는 前날부터 마스크 着用을 除外한 私的모임 人員制限, 多衆利用施設等營業時間制限等距離두기를 全面解除했다. 2022.4.19/뉴스1 ⓒ News1

서울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가 社會的距離두기 解除 첫날인 지난 18日 하루 동안 2萬1819名發生했다.

지난 14日 2萬1450名以後 4日 만에 다시 2萬名臺로 올라섰다.

19日 서울市에 따르면 이날 0時基準 코로나19 確診者는 2萬1819名 늘어 累積 335萬9097名이다.

1週日前인 지난 11日 3萬9518名보다는 1萬7699名 줄었다.

서울 하루 確診者는 지난 11日(3萬9514名)부터 3萬3074名→2萬4976名→2萬1450名→1萬8118名→1萬4805名→7345名으로 7日連續減少勢를 보였다가 다시 하루 새 3倍 가까이 늘었다.

前날 年齡帶別確診者動向을 보면 30臺가 17.4%로 가장 많고 40代 16.2%, 20代 15.6% 順이었다. 60代는 10.8%, 10代는 9.1%다.

確診者 가운데 PCR 檢査를 통한 確診者는 19.4%, 迅速抗原檢査를 통한 確診者는 80.6%에 達한다. 迅速抗原檢査를 통한 確診比率은 最近 2週 새 가장 높다.

前날 新規在宅治療者는 2萬1579名이다. 重症患者專擔病床稼動率은 49.4%, 준-중환자병상 稼動率은 57.9%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地域死亡者는 19名이 追加돼 累積 4372名이 됐다.

서울市는 이날부터 4次 백신 接種事前豫約을 始作, 25日부터 接種에 나선다.

接種對象은 60歲以上年齡層이며, 3次接種完了後 4個月(120日)李經過돼야 한다. 高危險群(療養病院·施設·精神健康增進施設對象者 및 免疫低下者)은 3個月(90日) 以後부터 接種할 수 있다.

서울市는 特히 致命率이 높은 80歲以上에 백신 接種을 積極勸告했다. 서울市는 “社會的距離두기가 全面解除돼 個個人의 自發的인 防疫守則遵守가 重要하고 高危險群의 感染遮斷에 더욱 注意를 기울여야 한다”며 “特히 高齡層의 重症·死亡豫防을 爲해 4次接種에 積極參與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