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UAE戰 앞둔 벤투 “우리의 野望은 本選 進出 그 以上”[一問一答]|東亞日報

이란·UAE戰 앞둔 벤투 “우리의 野望은 本選 進出 그 以上”[一問一答]

  • 뉴스1
  • 入力 2022年 3月 14日 11時 27分


코멘트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1
파울루 벤투 蹴球代表팀 監督(대한축구협회 提供)ⓒ 뉴스1
파울루 벤투 韓國蹴球代表팀 監督이 이미 월드컵 本選 進出을 確定했음에도 組 1位를 차지하기 위해 끝까지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監督은 이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最終豫選 9·10次戰에 臨할 召集 名單을 14日 公開했다. 이란戰은 3月24日 홈 競技로, UAE前은 3月29日 遠征 競技로 各各 열린다.

벤投壺는 最終豫選 A組에서 6勝2無(勝點 20)를 記錄, 이미 組 3位 UAE(勝點 9)와의 勝點 車를 11點으로 벌리며 本選 進出을 確定한 狀態다.

하지만 벤투 監督은 마지막 2競技를 통해 勝點 6點을 獲得, 7勝1無(勝點 22)의 이란을 제치고 組 1位를 차지하겠다는 目標를 밝혔다. 아울러 벤투 監督은 “우리의 野望은 本選 進出 以上의 것”이라며, 아직 2競技가 남았고 組 1位를 차지할 機會가 있기에 이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벤투 監督은 첫 拔擢한 박민규와 2019年 10月 以後 모처럼 拔擢한 이재익에 對해 “두 選手 모두 持續的으로 觀察했던 選手다. 박민규는 좋은 技術을 갖고 있고, 이재익은 警告 한 張이 있는 김영권을 對備하기 위해서 뽑았다”고 說明했다.

‘라이벌’ 이란과의 맞對決이자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最終豫選에 對해 벤투 監督은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다는 確信을 갖고 臨하겠다. 이란이 組 1位가 되는 걸 막겠다”고 悲壯한 出師表를 바쳤다.

다음은 벤투 監督과의 一問一答이다.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오후(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시립 경기장에서 27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에서 코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大韓民國 蹴球代表팀 監督이 26日 午後(現地時間) 레바논 시돈 사이다 市立 競技場에서 27日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最終豫選 A組 7次戰‘ 레바논과의 競技를 앞두고 公式 訓鍊에서 코치들과 對話를 나누고 있다. 2022.1.26/뉴스1 ⓒ News1 김진환 記者
-3月 最終豫選의 目標는?
▶다가오는 2競技에서 勝點 6點을 따는 데 焦點을 맞추고 있다. 남은 2競技서 勝點 6點은 우리가 兆1位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意味한다. 이것이 우리의 目標다. 좋은 挑戰課題가 될 것 같다. 가장 좋은 目標였던 本選 進出은 達成했다. 하지만 野望은 本選 進出 그 以上이 돼야 한다. 組 1位를 차지할 機會가 있기 때문에 (그 機會를) 놓치지 않겠다.

-포트3 可能性은?
▶只今 時點에서 조抽籤에 對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않고 있다. 다가올 2競技를 통해 最終豫選을 組 1位로 마무리하는 게 最善이다. 組抽籤에서의 포트3나 포트4는 只今 가장 重要한 게 아니다. 조 抽籤 前까지 時間이 있다. 즐기면서 準備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황희찬을 包含해 여러 選手들이 負傷 이슈가 있는데?
▶以前부터 해오던 대로, 모든 選手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確認하고 있다.

-最終豫選 2競技가 남았다. 名單이 몇 퍼센트 程度 完成됐다고 생각하는지?
▶選手를 觀察하고 選拔하는 旣存 方式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몇 퍼센트 完成됐다기보다는) 이런 過程들을 重要하게 여기면서 各 瞬間에 最善의 選擇을 하게 될 것이다. (本選이 가까워질) 6月과 9月도 마찬가지다. 막바지에 方法을 바꾸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박민규를 첫 拔擢했고 이재익을 오랜만에 選拔했다.
▶두 選手 모두 持續的으로 觀察하던 選手다. 于先 이재익은 最終豫選에서 김영권이 警告 한 張이 있어 對備한 次元도 있다. 권경원은 召集 後 컨디션을 체크해야 한다. 이런 理由로 이재익을 뽑게 됐다. 박민규는 좋은 技術을 가진 選手다. 守備的으로 좋은 原則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代表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좋은 機會인 것 같다.

-손준호와 강상우 等은 國內에 머물고 있는데도 뽑지 않았다.
▶미드필더나 사이드백에는 다른 옵션들이 있다. 손준호나 강상우 모두 우리가 選拔했던 選手다. 未來에도 繼續해 考慮할 것이다. 다만 이番 召集에는 이 選手들이 處한 狀況 때문에 다른 選手들을 뽑기로 決定했다. 박민규와 윤종규를 包含한 4名의 사이드百을 選拔한 理由는 所屬팀에서 꾸준히 出戰했기 때문이다.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9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즈 클럽에서 오는 2월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전 대비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2022.1.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파울루 벤투 大韓民國 蹴球代表팀 監督이 29日 午後(現地時間)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폴리스 五避暑즈 클럽에서 오는 2月 1日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最終豫選 A組 8次戰‘ 시리아展 對備 訓鍊하는 選手들을 지켜보고 있다. 2022.1.29/뉴스1 ⓒ News1 김진환 記者
-조 1位를 하기 위해선 이란을 꼭 잡아야 한다. 必勝 戰略이 있다면?
▶이란은 剛한 팀이다. 長點이 많다. 피지컬과 戰術에서 强點을 갖고 있다. 相對의 밸런스를 깰 選手들을 多數 保有했다. 8競技 中 單 1競技만 비기고, 나머지는 다 이겼다. 이란의 水準에 對해서는 疑心할 餘地 없다. 그럼에도 이란이 組 1位가 되는 걸 막으면서 1位를 達成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 어려운 競技가 되겠지만, 할 수 있다는 確信을 갖고 競技하려 한다.

-조규성을 拔擢한 反面 最近 꾸준히 拔擢했던 김건희가 名單에서 빠졌는데?
▶戰術的인 理由다. 1月에는 투톱을 活用할 것이라는 具體的 計劃을 갖고 選拔했는데 이番 召集에서는 조금 다른 아이디어로 接近할 생각이다. 그렇다고 투톱으로 플레이하지 않겠다는 意味는 아니다. 代身 김건희와는 다른 特徵을 가진 選手들을 活用할 豫定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