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中東巡訪遂行端緖確診者發生…靑 “防疫措置完了”

뉴스1
入力 2022年 1月 28日 0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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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22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걸음을 옮기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2.1.22/뉴스1 — 中東 3個國巡訪을 마친 文在寅大統領과 金正淑女史가 지난 22日午前京畿城南 서울空港에 到着해 空軍 1號基에서 내려 걸음을 옮기고 있다.(청와대 提供) 2022.1.22/뉴스1

最近文在寅大統領의 中東巡訪을 따라갔던 遂行團 가운데 一部가 歸國後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判定을 받은 것으로 28日確認됐다.

靑瓦臺關係者는 이날 뉴스1 通話에서 “確診이 있었던 것은 맞다”며 “그에 따라 靑瓦臺는 正確하게 調査를 했고 措置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들은 文大統領歸國詩 같은 專用機를 탄 것으로 傳해졌다. 靑瓦臺는 具體的인 確診者情報에 對해서는 個人情報保護를 理由로 公開하지 않고 있으나, 警護處等에서 確診者가 發生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文大統領은 지난 15~22日 6泊8日間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等 3個國을 訪問하고 돌아왔다. 以後 3日間官邸에 머물며 在宅勤務를 한 뒤 지난 26日執務室로 出勤해 業務를 보기 始作했다.

이를 두고 一角에서는 文大統領이 確診者와 密接接觸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으나 靑瓦臺는 防疫當局의 勸告事項을 따른 것이라는 立場이다.

이 關係者는 “오미크론 流行以後自家隔離免除者라고 하더라도 3日間在宅勤務를 勸告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說明했다.

또 當初 27日로 豫定됐던 文大統領의 新年記者會見이 遂行團確診으로 인해 取消된 것 아니냐는 分析도 提起됐지만 靑瓦臺는 “오미크론 對應强化를 爲한 것”일 뿐이라며 擴大解釋을 警戒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