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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號 FA’ 韓華 최재훈 “砲手 골든글러브가 目標”|東亞日報

‘1號 FA’ 韓華 최재훈 “砲手 골든글러브가 目標”

  • 뉴스1
  • 入力 2021年 11月 27日 15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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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이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체결했다.(한화 이글스 제공)
최재훈이 한화 이글스와 FA 契約을 締結했다.(한화 이글스 提供)
프리에이전트(FA) 1號 契約者 최재훈(한화 이글스)李 契約을 맺은 所感과 來年 시즌 覺悟를 傳했다.

한화는 27日 捕手 최재훈과 契約 期間 5年 總額 最大 54億원(契約金 16億원·年俸 33億원·옵션 最大 5億원)에 FA 契約을 締結했다고 發表했다.

지난 2017年 4月 두산 베어스에서 트레이드 돼 韓華 유니폼을 입은 최재훈은 5시즌 동안 通算 打率 0.277, 15홈런, 153打點, 長打率 0.356, 出壘率 0.376의 成跡을 남겼다.

최재훈은 契約 後 “좋은 條件을 提示해주신 球團에 感謝드린다. 처음 韓貨로 트레이드 됐을 때 向後 10年은 뛰겠다고 팬들게 말씀드린 約束을 지킬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팀의 跳躍을 위해 微力하나마 힘이 되겠다”고 所感을 傳했다.

다음은 최재훈과 一問一答.

-生涯 첫 FA契約 所感은.
▶처음에는 實感이 나지 않았다. FA 契約을 할 수 있는 것 自體가 選手로서 큰 意味이고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이루게 돼 榮光이고 祝福이다. 트레이드로 우리 팀에 와서 FA까지 누리게 된 것에 正말 기쁘고 感謝하다.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經驗을 하게 해주신 한화 이글스 박찬혁 代表理事님, 정민철 團長님, 數베로 監督님 包含 코치분들, 同僚들, 프론트 모든 분들께 感謝드린다.

-이른 時點의 契約인데, 球團에 남은 理由는.
▶球團에서 저와 함께 하고 싶다는 느낌이 剛하게 들었다. 인터뷰 때마다 團長님, 監督님께서 돌려 말하지 않으시고 表現해 주셨던 部分들도 많이 感謝했다. 저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期待에 副應하고 싶다.

-시즌 막바지에 負傷을 當했었는데, 現在 몸 狀態는 어떤가.
▶現在 個人 訓鍊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 몸 狀態는 너무 좋다. 管理에 對한 重要性도 느꼈다. 責任感이 强해진 만큼 팀에 꾸준히 도움을 주는 選手가 되도록 몸 狀態를 最善으로 만들어 維持하겠다.

-FA로서의 팀을 바라보는 모습과 앞으로의 役割은.
▶우리 팀에는 어린 選手들이 많이 있고 좋은 新人 選手들도 새롭게 合流했다. 이 選手들을 이끌어서 成長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目標다. 또 이 選手들의 成長이 나의 成長이라고 생각한다. 監督님께서 砲手인 제게 强調하는 部分 또한 이런 리더십이기 때문에 더 큰 責任感으로 어린 選手들을 케어해서 높은 곳으로 함께 올라가고 싶다.

-올시즌을 마치고 FA라는 생각이 멘털(마음가짐)에 影響을 미쳤나.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다 보니 負擔 또한 커져가 멘털이 많이 흔들렸다. 그러다 暫時 라인업에서 빠져 쉬는 期間을 가졌는데 그 時期가 마음을 비우는 時期가 됐다. 周圍 분들도 負擔 갖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助言해 주셨다. 이런 것들이 負擔을 지우는 契機가 됐다.

-그런 狀況을 이겨내고 올 시즌 커리어하이를 이뤄냈다.
▶2017年 트레이드로 왔을 때 ‘守備型이다’, ‘流離몸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漸次 打擊도 좋아지고 自信感도 생겨 여기까지 오다 보니 올해는 出壘에서도 많은 成長을 이뤄냈다. 올 시즌 成跡에 滿足하기 보다는 ‘한화이글스 捕手 골든글러브’를 다음 目標로 設定하고 臨하려 한다. (강)민호型, (陽)依支型, 너무 많이 받아와서 이제 다른 選手가 받아야 하지 않나 싶다.(웃음)

-來年 시즌 가장 主眼點을 둘 部分과 目標는.
▶滿足하지 않고 繼續 成長하는 것, 그리고 꾸준히 維持하는 것이 目標다. 5年 동안 一貫된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는 體力管理가 重要하다. 그 部分에 重點을 두려 한다. 팀이 優先이기 때문에 팀에 보탬이 되는 役割을 하고 싶다. 主張인 (下)主席이가 있지만 혼자는 힘들 것이다. 韓華가 더 剛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뒤에서 돕고 싶다.

-팬들에게 한마디.
▶처음 韓貨로 왔을 때 10年 以上 이곳에서 팬들과 함께 하겠다고 約束했는데, 그 部分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다. 팬분들의 支持가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決定할 수 있었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꼭 가을野球 進出로 報答하고 싶다. 많은 應援 付託드리고 이 자리를 빌려 感謝하다고 傳하고 싶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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