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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또 出師表… 판 커지는 汎野|東亞日報

자고나면 또 出師表… 판 커지는 汎野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7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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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東兗 “政權交替 아닌, 政治交替”…外交通 朴珍 議員도 出馬宣言

부동산중개업소 찾은 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이 13일 서울 도봉구의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방문해 중개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잘못된 임대차 3법 규제 때문에 서민들이 받는 고통이 너무 크다”고 했다. 윤석열 캠프 제공
不動産仲介業所 찾은 尹錫悅 尹錫悅 前 檢察總長(오른쪽)李 13日 서울 도봉구의 不動産仲介事務所를 訪問해 仲介人과 對話를 나누고 있다. 尹 前 總長은 “잘못된 賃貸借 3法 規制 때문에 庶民들이 받는 苦痛이 너무 크다”고 했다. 尹錫悅 캠프 提供
金東兗 前 經濟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이 13日 “大韓民國 全體 社會 警長(更張)을 위해 躊躇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役割을 하겠다”고 大選 挑戰 意思를 밝혔다. 崔在亨 前 監査院長은 14日 國民의힘 權寧世 對外協力委員長을 만나 入黨 問題를 論議하기로 하는 等 野圈 候補들의 行步도 빨라지고 있다.

金 前 副總理는 이날 MBC 라디오에 出演해 “제가 公職에서 나와 全國의 수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大韓民國이 이대로 가서는 안 되겠다. 우리 社會 全般에 警長, 變化가 必要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金 前 副總理는 이어 “只今 與野 構圖로 봐서, 우리 政治 現實로 봐 與野가 바뀐다고 해서 우리 社會의 根本的인 問題나 經濟의 根本的인 問題가 解決될까 懷疑的”이라며 “政治판 自體가 完全히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이 때문에 政治權에서는 各種 選擧에서 與野 모두의 出馬 提議를 받았던 金 前 副總理가 當分間 ‘第3地帶’에 머물 것이라는 觀測이 나온다.

金 前 副總理는 19日 自身의 著書 ‘大韓民國 禁忌 깨기’ 出版을 契機로 本格的인 政治 行步에 나설 計劃이다.

13日 尹錫悅 前 檢察總長은 1年間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이른바 ‘蘆道江(노원구·도봉구·江北區)’ 中 한 곳인 도봉구를 찾아 “잘못된 賃貸借 3法 規制 때문에 庶民들이 받는 苦痛이 크다”며 政府의 不動産政策을 批判했다. 이어 “새로운 不動産政策이 나올 때마다 庶民들의 混亂은 加重되고, 살고 싶은 곳에서 떠나야 한다는 게 政府 政策의 信賴度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했다. 尹 前 總長은 11日엔 文在寅 政府의 不動産政策을 强하게 批判해 온 김헌동 經濟正義實踐市民聯合(經實聯) 本部長을 만나 “現 政府의 住宅政策은 市場과 싸우는 政策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崔 前 院長은 이날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 權 委員長에게 各各 直接 電話를 걸어 父親喪 弔問에 對한 感謝 人事를 표했다. 崔 前 院長은 14日 서울 光化門의 한 飮食店에서 權 委員長과 會同한 뒤 이어 李 代表와도 만날 豫定이어서 國民의힘에 早期 入黨할 可能性이 擧論된다. 崔 前 院長은 最近 ‘統合의 政治를 하겠다’는 생각을 側近들에게 剛하게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 崔 前 院長은 ‘反文(反文在寅)’ 基調를 내세운 尹 前 總長과 달리 國民統合과 葛藤 治癒, 삶의 質 改善에 焦點을 두면서 差別化에 나설 計劃이다. 崔 前 院長 側 狀況室長 役割을 하고 있는 金榮宇 前 議員은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崔 前 院長과 對話하는 過程에서 ‘保守와 進步가 重要한 건 아니다. 사람들의 삶에서 發生하는 問題를 잘 解決할 수 있는 것이 必要하다’는 構想을 들었다”고 했다.

한便 野圈의 外交通으로 꼽히는 4線 朴珍 議員은 이날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內治(內治)는 勿論이고 외치(外治)에 있어 國家의 未來를 책임질 수 있는 能力과 비전을 갖춘 大統領이 當選돼야 한다”며 大選 出馬를 宣言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조아라 記者 likeit@donga.com
#金東兗 前 經濟副總理 #朴振 議員 #大選 挑戰 #出師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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