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族 사로잡은 프랑스産 캡슐커피 그랑크루

東亞日報
入力 2021年 4月 2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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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TREND WATCH]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虎患可能으로 맛과 便利性 높여 出市!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은 우리 社會의 많은 部分을 바꿔놓았다. 커피 文化도 그 中 하나. 프랜차이즈 커피店에서 줄 서서 커피를 마시는 代身 집이나 事務室에 雰圍氣 있는 홈카페를 꾸미고 自身만의 小確幸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홈카페를 즐기는 旣存의 가장 代表的인 方式은 원두 홀빈을 갈아 드립 또는 에스프레소 抽出을 통해 즐기는 것이다. 커피 마니아들 가운데는 홀빈을 갈아 거름종이에 커피를 내리는 自體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約 10分以上의 時間이 걸리고 번거로운 過程을 거쳐야하는 것도 事實. 그래서 요즘 홈카페族 사이에서는 專用머신만 있으면 캡슐을 넣고 1分 만에 高品質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가 人氣다.

最近 이마트가 發表한 資料에 따르면 2018年 캡슐커피와 原豆커피 賣出比重은 49:51로 原豆커피 賣出이 캡슐커피를 앞섰으나 2019年 60:40으로 狀況이 逆轉됐고 2020年에는 67:33으로 캡슐커피 賣出이 原豆커피 賣出의 2倍를 넘어섰다.

製品이 多樣해진 德分에 消費者들의 選擇의 幅이 넓어진 點도 캡슐커피 人氣要因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業體들도 旣存 캡슐머신에 互換되는 캡슐커피 製品을 선보이고 있으며, 海外有名 커피 브랜드인 이탈리아 카피탈리, 獨逸의 他市母와 達磨이어 커피 等도 國內 캡슐커피 市場에 進出해 競爭中이다.

이런 가운데 커피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代表製品은 프랑스 國民 캡슐커피 ‘그랑크루’.

하와이 코나,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等世界 곳곳에 自體 커피 農場을 保有하고 있는 유럽 內 가장 큰 規模의 캡슐커피 製造會社 그랑크루에서 獨自的으로 開發한 製品이다. 커피는 로스팅 後酸素와 接觸하면서 酸化돼 맛이 떨어지는데, 그랑크루 캡슐커피는 酸素와 接觸을 最少化하고 窒素를 忠津함으로서 新鮮함을 極大化하기 때문에 香이 부드럽고 끝맛이 깨끗한 것이 特徵.

그랑크루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서 簡便하게 抽出可能한 虎患製品이다. 普通互換 캡슐커피가 맛이 없다고 느끼는 理由는 캡슐 外觀은 비슷하지만 內部 부피에서 差異가 나기 때문인데, 그랑크루 캡슐커피는 캡슐 內部 부피까지 네스프레소 커피캡슐과 비슷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맛있는 커피를 抽出할 수 있다.

캡슐 種類는 에스프레소 시크. 룽高 랑데부, 에스프레소 세라비, 디카페인 테테語테테, 에스프레소 오라라, 리스트레토 엑설런스 等總 6가지로 ‘그랑크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簡便하게 購買可能하다.

그랑크루 關係者는 “便利함에 多樣性을 더하며 캡슐커피 市場이 빠른 速度로 成長하고 있다” 면서 “레스토랑과 百貨店入店도 準備中이며, 非對面 트렌드에 맞춰 곧 쿠팡 로켓配送度實施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최은초롱 記者 chor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