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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탄탄, 마음 짱짱… 하루하루 젊어져요”|동아일보

“몸매 탄탄, 마음 짱짱… 하루하루 젊어져요”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12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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體育會 ‘美채움 프로젝트’ 최선희 講師 “女性들이여 運動합시다”

최선희 강사가 필라테스 소도구 4가지의 대표적인 동작을 소개하고 있다. (1)웰빙밴드를 이용한 ‘별 만들기’는 전신운동으로 림프액 순환에 좋다. (2)‘미니볼 사이드 스트레치’는 굽은 등, 거북목 치유를 위한 겨드랑이 주변 림프액 순환에 효과적이다. (3) 폼롤러를 이용한 하체 비틀기 동작은 골반과 허리 근육을 효과적으로 이완시킬 수 있다. (4) ‘짐볼 업어주기’도 굽은 등, 거북목 개선에 효험이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최선희 講師가 필라테스 小道具 4가지의 代表的인 動作을 紹介하고 있다. (1)웰빙밴드를 利用한 ‘별 만들기’는 全身運動으로 림프액 循環에 좋다. (2)‘미니볼 사이드 스트레치’는 굽은 等, 거북목 治癒를 위한 겨드랑이 周邊 림프액 循環에 效果的이다. (3) 폼롤러를 利用한 下體 비틀기 動作은 骨盤과 허리 筋肉을 效果的으로 이완시킬 수 있다. (4) ‘짐볼 업어주기’도 굽은 等, 거북목 改善에 效驗이 있다. 안철민 記者 acm08@donga.com
“骨組가 틀어져 있는 建物은 結局 問題가 發生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몸의 整列이 바르지 못하면 頉이 난다. 필라테스는 人體의 骨組를 바로잡아 주고 彈力 있고 매끈한 筋肉을 붙여 준다.”

大韓體育會가 女性生活體育 支援 事業으로 實施 中인 ‘米(美)채움 프로젝트’의 맞춤 體操 專門 講師를 2年 連續 맡은 최선희 氏(39·리턴套 필라테스)를 만났다. 그는 本人 스스로가 妊娠기와 出産期에 運動이 왜 必要한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事例다.

崔 氏는 꾸준하고 적합한 運動으로 老産임에도 不拘하고 3年 前 첫째 아들과 네 달 前 둘째 아들을 모두 自然分娩 했다. 特히 둘째 아들 出産 後 10日 만에 講師 業務에 復歸해 期間이 3個月인 美채움 프로젝트를 거뜬히 마쳐 周圍를 놀라게 했다.

―看護師에서 필라테스 講師로 變身한 理由는….

“첫 番째 아기를 流産하면서 15年 동안의 看護師 生活을 접었다. 더 以上 몸과 마음이 疲弊해져서는 안 된다고 判斷했다. 어깨와 무릎 痛症이 甚해 整形外科, 韓醫院 等 온갖 治療를 받았지만 好轉이 안돼 運動을 始作했다. 요가, 스피닝, 헬스, 水泳도 別 效驗이 없었는데 필라테스를 하고 나서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이 왔다. 몸이 아프지 않게 되니까 너무 좋았다. 健康하고 밝게 살고 싶어 4年 前부터 本格的으로 필라테스를 했고 小道具, 機構 等 關聯 資格證을 모두 땄다. 百日도 안 된 첫째 아들을 데리고 出退勤했다. 내가 運動하고 强襲하는 時間에 아들을 돌봐주신 홍정심 院長님과 同僚 先後輩들의 도움과 激勵가 컸다.”

―妊娠기와 出産 後 運動이 必要한 理由는….

“妊娠期에는 릴렉신 호르몬이 많이 分泌돼 모든 關節이 벌어지고 骨盤은 틀어진다. 甚하면 걷기도 힘들다. 弛緩 호르몬은 出産 後에도 約 1年 6個月 동안 週期的으로 分泌된다. 몸이 뻣뻣했다가 柔軟해지기를 反復한다. 두 時期에 모두 整列에 맞춘 筋肉運動을 해줘야 後遺症을 줄일 수 있다. 나는 出産 直後 寢臺에서 웰빙밴드로 股關節 돌리기 運動을 했다. 내 몸무게는 54kg인데 키(159cm)에 비해 적은 便은 아니다. 體脂肪보다 相對的으로 筋肉量이 많아서다. 둘째 妊娠 마지막 달의 內 最高 몸무게는 59kg이었다. 妊娠婦는 體重이 平均 10∼12kg 불어나는데 適切하게 運動을 하면 그 振幅을 줄일 수 있다.”

―몸매 管理에는 飮食 調節도 重要할 텐데….

“나는 밥(炭水化物)만 折半으로 줄이고 飯饌은 집밥이나 外食 때도 골고루 먹는다. 三겹살도 먹는다. 먹는 것도 살아가는 즐거움 中 하나인데 抛棄할 수는 없지 않은가. 勿論 運動을 熱心히 한다는 前提에서다. 아이 키우는 엄마가 自己 혼자만 特定 飮食으로 炭水化物(바나나), 蛋白質(닭가슴살), 脂肪(堅果類), 食餌纖維(토마토) 等의 營養素를 챙기는 것은 不可能하다.”

―컴퓨터 作業을 오래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올바른 姿勢와 簡單한 運動法은….

“엉덩이 坐骨을 正確하게 뒤로 빼고 두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椅子에 앉아야 한다. 그게 앉았을 때의 스쾃 姿勢다. 어깨가 뻐근할 때는 두 어깨를 올린 後 뒤로 등을 조여서 아래로 끌어내리기를 몇 次例만 해도 效果가 있다. 우리 몸은 구부리고 펴고 돌리기만 꾸준히 해줘도 血液循環이 원활해져 筋肉과 關節이 굳는 걸 豫防할 수 있다. 아주 簡單한 動作인데 實生活에서 안 하는 것이 問題다.”

―運動이 좋은 줄 알지만 꾸준히 못한다면….


“運動 後의 좋은 느낌을 經驗해 보지 못해서 그렇다. 運動이 몸에 좋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느끼지 못하면 疑心하게 되고 안 하게 된다. 憂鬱感이 解消돼 氣分이 좋아지고, 몸이 가볍고 짱짱해지는 것을 느끼면 運動을 繼續하게 된다. 그런 ‘느낌’이 올 때까지 올바른 方法으로 忍耐心을 갖고 運動할 수 있느냐가 關鍵이다. 一般人이 맨손運動으로 運動 效果를 느끼기는 힘들다. 그런 意味에서 美채움 프로젝트의 필라테스 小道具(폼롤러, 짐볼, 미니볼, 웰빙밴드) 支援은 效果的이다. 更年期가 始作되면 늦을 수도 있다. 젊었을 때부터 低强度라도 運動을 틈틈이,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重要하다.”

안영식 專門記者 ysahn@donga.com
#필라테스 #大韓體育會 #女性生活體育 支援 事業 #美채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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