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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性平等文化相, 노희경 作家·다큐 ‘B級 며느리’|東亞日報

2018 올해의 性平等文化相, 노희경 作家·다큐 ‘B級 며느리’

  • 뉴시스
  • 入力 2018年 10月 10日 12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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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體育觀光部(長官 都鍾煥)는 2018年 ‘올해의 性平等文化相’ 中 ‘性平等文化引上’의 受賞者로 노희경 作家를, ‘性平等文化콘텐츠賞’ 受賞作으로 映畫(다큐멘터리) ‘비(B)級 며느리’를 各各 選定해 10日 發表했다.

(寺)女性·文化네트워크(代表 박혜란)가 主催하고 (週)여성신문사(社長 김효선)가 主管하며, 文體部가 後援하는 ‘올해의 性平等文化相’은 文化를 媒介로 性平等과 關聯한 社會 認識을 높이고, 性平等 環境 造成에 寄與한 人物(團體)과 文化콘텐츠를 選定해 激勵한다.

‘性平等文化引上’ 受賞者 노희경 氏는 1995年 文化放送(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梔子꽃’으로 데뷔해 24餘 年 동안 드라마 作家로 活動하고 있다.

性平等文化相 審査委員會는 “盧 作家는 大衆媒體(미디어)를 통해 疏外階層, 少數者, 社會的 弱者들의 現實感 있는 이야기와 社會 裏面을 보여주고, 社會 問題에 對한 認識을 높이는 데 功을 세웠다.”라고 選定 理由를 밝혔다. 代表的인 드라마 作品으로는 ‘라이브(2018)’, ‘디어마이프랜드(2017)’, ‘꽃보다아름다워(2004)’ 等이 있다.

‘性平等文化콘텐츠賞’ 受賞作 ‘비(B)級 며느리’는 며느리와 媤어머니 사이의 葛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映畫다. 이 作品은 大韓民國 社會에서 媤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問題로만 置簿되어 온 姑婦葛藤을 男便이자 아들인 ‘男性’의 視線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姑婦葛藤을 女性만의 問題가 아닌 家族 모두가 共感하고 解決해야 하는 社會的 問題로 認識을 轉換하는 데 一助했다는 評을 받았다.

文體光는 性平等 文化를 實現하기 위해 文化藝術의 役割과 重要性에 共感하고 (寺)女性·文化네트워크와 함께 女性文化引上을 施賞하고 있다.

이番 賞은 全國의 地自體, 文化 關聯 團體, 公共機關, 一般市民 等으로부터 候補者를 推薦받아 性平等 文化 關聯 活動 事項, 主題 適合性, 影響力(波及力), 向後 擴散 可能性 等을 基準으로 分野別 專門家가 參與한 審査를 거쳐 最終的으로 確定됐다. 受賞者는 文體部 長官 表彰과 賞金 500萬 원을 받는다.

施賞式은 오는 12日 午後 3時 한국프레스센터 國際會議場에서 열린다. ‘올해의 性平等文化相’ 以外에도 新進女性文化引上(女性新聞社 社長賞), 聽講文化上(淸絃文化財團 後原狀), 文化藝術特別賞 乙住商(임聖物産 고 김을주 代表 後原狀)에 對한 施賞도 함께 進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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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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