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平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몸에 좋은 成分이 많아 ‘슈퍼베리’, ‘王의 열매’로 불린다. 요즘 全南 咸平에서는 다양한 效能으로 健康食品 業界에서 注目을 받고 있는 아로니아 收穫이 한창이다.
薔薇科 多年生 植物인 아로니아는 北아메리카가 原産地다. 5月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며 8, 9月에 신맛이 도는 짙은 보라色의 열매를 딴다. 苛酷한 環境에서도 生存率이 높고 藥理的人 特性이 强해 예로부터 美國 인디언들이 傳統 藥材로 썼다. 美國 농무부(USDA) 傘下 硏究所에서 進行된 ‘아로니아 含量에 對한 硏究’에 따르면 아로니아에 包含된 안토시아닌은 沙果의 120倍, 葡萄의 12倍, 크랜베리의 10倍, 블루베리의 4倍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一種으로 活性酸素 除去效果가 卓越한 抗酸化 物質이다. 皮膚의 콜라겐 生成을 容易하게 하여 주름을 改善시키며 脂肪吸收를 抑制하고 貯藏된 地方을 태워 體重減量 效果를 나타낸다. 血中 血小板이 굳어지는 것을 막는 機能을 가지고 있어 動脈硬化, 心筋梗塞 豫防에 도움이 된다. 눈의 疲勞 回復과 眼球乾燥症 解消에도 效能이 있다.
現在 咸平郡에는 60餘 곳의 아로니아 農家가 있다. 함평천地아로니아營農組合法人은 이 中 30餘 農家가 參與해 26萬4000m²에서 아로니아를 栽培하고 있다. 함평천地아로니아營農組合法人은 精誠껏 栽培한 아로니아 生果와 添加物 없이 100% 咸平山 아로니아로 만든 原液, 凍結 乾燥해 營養分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粉末 等을 販賣하고 있다. 特히 물에 섞어 주스처럼 簡便하게 마실 수 있는 原液과 料理나 베이킹 材料로 쓰이는 粉末이 人氣다.
서종규 함평천地營農組合法人代表는 “咸平은 淸淨地域인데다 日較差가 커서 아로니아 栽培의 最適地”라며 “少量의 露地栽培로 키우고 잘 익은 열매만을 選別하기 때문에 固有의 떫은맛이 적고 糖度가 높은 게 特徵”이라고 말했다.
함평천地아로니아營農組合法人은 한가위 膳物세트로 生과(10kg, 8萬 원)를 비롯해 粉末세트(100g×5個, 5萬9000원), 搾汁 原液(60ml×30包, 4萬 원) 等을 販賣한다.
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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