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2030世代折半 “亂 캥거루族이다” … 父母님 支援額은 月平均 27萬원

동아經濟
入力 2017年 4月 6日 15時 0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030世代折半 “亂 캥거루族이다” 父母님 支援金額은 月平均 27萬원. 就業逋脫 사람인 20~30代 1,724名對象設問

어미 배에 달린 주머니에서 자라는 캥거루처럼, 成人이 되어서도 獨立하지 못하고 如前히 父母에게 依存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캥거루族’.

우리나라 2030世代折半(50.2%) 程度는 自身을 ‘캥거루族’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男性(48.4%)보다는 女性(51.6%)의 캥거루族比率이 조금 높게 나타났네요. 當然한 結果겠지만, 未婚(55.2%)의 캥거루族比率이 旣婚(16.8%)보다 3倍程度 많았습니다.

注目할 만한 點은 固定收入이 있는 職場인 中에서도 無慮 84.3%가 父母님께 經濟的으로 依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經濟的支援對象中 가장 큰 比重을 차지하는 건 ‘食費等生活費’(37.9%)였고, 이어 ‘住宅費’(16.1%), ‘月貰, 傳貰’(9.7%), ‘保險料’(8.5%), ‘通信費’(7%) 等의 巡이었습니다.

父母님으로부터 支援 받고 있는 金額은 月平均 27萬원으로 集計됐습니다. 區間別로는 ‘10萬원 未滿’(36.7%), ‘10~20萬원 未滿’(20.5%), ‘20~30萬원 未滿’(14.2%), ‘30~40萬원 未滿’(11.4%), ‘40~50萬원 未滿’(6%) 等의 巡이었다.

또한 經濟的支援을 받는 應答者의 大部分인 83.9%가 現在父母님과 同居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 父母님께 別途의 生活費를 드리는지에 對해서는 87.5%가 ‘내지 않는다’라고 應答해 ‘낸다’(12.4%)의 7倍에 達했습니다.

同居를 하는 理由로는 ‘집값 負擔을 堪當할 수 없어서’(53.6%, 複數應答), ‘生活費負擔이 커서’(44.8%), ‘아직 結婚하지 않아서’(39.1%), ‘父母님과 함께 사는 것이 便해서’(31%), ‘父母님이 願하셔서’(17%) 等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父母님의 支援을 언제까지 받을 것인가’라는 물음에 應答者의 45.4%가 ‘就業할 때까지’ 支援받을 것으로 豫想했습니다. 이어 ‘收入이 安定될 때까지’(26%), ‘結婚할 때까지’(14.2%), ‘分家等獨立할 때까지’(12.2%), ‘父母님이 能力이 될 때까지’(1.9%) 等의 答辯順이었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