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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醬女’와 ‘節約남’은 찰떡宮合|東亞日報

‘된醬女’와 ‘節約남’은 찰떡宮合

  • 入力 2009年 7月 29日 14時 47分


'男便 카드明細書만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그 가방이 얼마나 한다고 잔소리를 그렇게 늘어놓는지….'

男便 或은 아내의 씀씀이가 마뜩찮다면 그것은 찰떡宮合이라는 證據다.

美國 펜실베이니아大學 와튼스쿨의 스카트 릭 敎授 硏究팀이 最近 發表한 報告書 '致命的인 魅力'에 따르면 過消費하는 이들의 配偶者는 節約하는 傾向이 剛했고 反對로 節約하는 이들의 配偶者는 過消費하는 傾向이 剛했다. 一名 '짠돌이'는 '된醬女', '된醬남'은 '짠순이'에 魅力을 느낀다는 뜻이다. 이는 美國 旣婚男女 1600餘 名을 調査한 結果다.

이 硏究팀은 카네기멜론대 로웬詩他人 心理經濟學科 敎授가 지난해 發表한 硏究 '구두쇠와 浪費가(Tightwads and Spendthrifts)'를 引用해 그 理由를 說明했다. 로웬詩他人 敎授는 消費할 때 苦痛을 얼마만큼 느끼느냐에 따라 구두쇠와 浪費가로 나눴다. 苦痛을 많이 느낄수록 구두쇠, 적게 느낄수록 浪費街에 가까웠다.

릭 敎授는 支出이 苦痛스러운 구두쇠도, 맘 便하게 돈을 펑펑 쓰는 浪費價도 스스로에게 不滿을 가지고 있다고 解釋했다. 結局 이를 克服하고자하는 欲求가 反對 性向을 지닌 사람에게 魅力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릭 敎授는 "그러나 구두쇠가 浪費價와 結婚한다고 해도, 浪費가가 구두쇠와 結婚한다고 해도 本人의 性向은 바뀌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아연 記者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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