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時點에서 綠色成長이 必要한 理由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글로벌 危機로 世界는 深刻한 供給過剩에 빠져 있다. 21世紀 들어 中國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에서 過剩 投資家 發生했지만 景氣沈滯로 需要는 오히려 줄고 있다. 따라서 競技가 本格 回復되기 위해서는 旣存 供給過剩 産業을 代替할 수 있는 새로운 成長 動力이 必要하다. 財政赤字를 基盤으로 推進되는 綠色成長은 公共性이 强하고 後孫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글로벌 危機 脫出의 重要한 手段이 될 수 있다. 特히 거의 모든 國家에서 綠色成長을 推進하고 있기 때문에 相乘效果도 클 것으로 期待된다.
두 番째 理由는 旣存의 經濟成長 方式의 限界 때문이다. 世界 經濟는 環境汚染과 資源 枯渴의 問題에 直面해 있다. 有限한 地球에서 無限한 經濟成長을 하는 것에는 限界가 있다. 中國의 境遇 環境汚染과 에너지 不足은 成長을 떠나 生存을 威脅하는 段階에 到達했다. 이런 理由로 世界는 글로벌 危機 以前부터 綠色成長에 많은 投資와 支援을 해오고 있다. 最近 脚光을 받고 있는 太陽光과 風力發電은 이미 10年 前부터 出發했다가 이番 글로벌 危機를 契機로 發展이 加速化되고 있다.
綠色産業과 情報技術(IT)産業을 比較해 보자. 1990年代부터 IT産業은 韓國 經濟가 글로벌 競爭力을 갖추는 基盤이 됐다. IT는 導入 初期에는 單純한 하드웨어로 認識됐다. 只今도 IT産業을 單純히 携帶電話機나 PC 程度로만 認識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高級自動車에는 수많은 IT 部品이 裝着돼 있을 뿐 아니라 設計 및 生産過程에도 많은 關聯 技術이 녹아 있다. 産業界 一角에서는 웬만한 高級車 價格의 40%를 IT 費用으로 볼 程度다. 綠色成長度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를 單純한 技術이 아닌 經濟 構造 全體를 바꾸는 過程(Process)으로 判斷해야 한다.
綠色成長은 多少 費用이 들더라도 耐久性이 뛰어나고 環境을 保全할 수 있는 技術과 生産시스템을 構築하는 것이다. 勿論 綠色經濟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時間과 資金이 必要하다. 最新의 複合 技術과 大規模 設備가 結合돼야 하기 때문이다. 또 綠色産業이 自生力을 갖추기 위해서는 社會의 關心과 哲學的 基盤도 必須的이다.
歷史的으로 不況 克服記엔 革命的인 經濟 패러다임의 變化가 있었다. 蒸氣機關, 鐵道, 電氣, 自動車, IT 等 人類 文明史의 變曲點에는 恒常 새로운 技術이 存在했다. 勿論 新技術의 發展 過程에서 버블이 생기기도 했다. 그래도 구더기 무서워 醬 못 담글 수는 없다. 綠色成長은 人類가 풍요롭게 살기 위한 方法인 同時에 未來의 生存權이 달린 問題라는 點에서 過去의 革新的 技術과 差別化된다. 이런 觀點에서 長期的으로 綠色 關聯株들을 눈여겨볼 때다.
홍성국 大宇證券 홀세일社業部長(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