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指數가 年末 730線에 이를 것이라는 豫想이 나왔다. 三星證券은 16日 “코스닥指數가 테마 붐을 타면 年末 700 線 突破는 無難하고 最高 73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스닥指數는 1997年 出帆 當時를 100으로 잡고 以後 株價 變化를 反映해 産出했다. 2000年 初 코스닥 烈風이 불면서 指數가 290을 突破하기도 했다. 그런데 以後 코스닥市場이 急落하며 2003年에는 指數가 37까지 下落했다.
名色이 韓國 兩大 證市의 하나인데 指數가 37이니 體面이 말이 아니었다. 指數가 30 線에 머무는 證市는 世界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2004年 코스닥證券市場은 貨幣改革을 하듯 코스닥指數의 자릿數를 人爲的으로 바꿨다. 當時 45 線이던 指數에 10을 곱해 450 線으로 바꾼 것. 따라서 最近 650을 넘나드는 코스닥指數도 過去 基準으로 하면 65人 셈이다.
只今까지 코스닥指數가 가장 높았던 때는 10을 곱하기 前인 2000年 3月에 記錄한 292.55이다. 當時 292.55에 요즘처럼 10을 곱하면 公式 最高 記錄은 2,925.50이 된다.
코스피指數(옛 綜合株價指數)는 1,300 時代를 여느니 마느니 하지만 코스닥指數는 벌써 2,000 時代를 經驗해 본 셈이다.
이완배 記者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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