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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藝術 덩크’ 빈스 카터 온다|동아일보

[NBA]‘藝術 덩크’ 빈스 카터 온다

  • 入力 2005年 8月 1日 03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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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籠球(NBA) 人氣스타 빈스 카터(뉴저지·寫眞)가 처음으로 韓國을 찾는다.

올해까지 6年 連續 올스타에 뽑힌 카터는 9日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體育公園에서 自身의 이름을 딴 野外 籠球 코트를 寄贈하는 行事에 參席하고 팬들과 만남의 時間도 갖는다고 나이키가 31日 發表했다.

華麗한 덩크슛으로 2000年 올스타戰 덩크王에 뽑힌 카터는 1998年 NBA 데뷔 後 平均 23.9得點을 올렸으며 올해 年俸은 1250萬 달러(藥 125億 원)에 이른다.

이番에 開場되는 籠球 코트 바닥은 나이키가 신발을 再活用해 製作한 것으로 環境保護 側面에서 全 世界的으로 好評을 받고 있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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