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 경주시議會와 地域 團體 等이 中·低準位 放射性廢棄物 處分施設(放廢場) 誘致를 위한 市民連帶機構를 結成한 뒤 本格的인 活動에 나서기로 해 歸趨가 注目된다.
4日 경주시議會에 따르면 3月 28日 全國의 基礎議會 中 처음으로 房閉場 誘致 贊成 立場을 定한 以後 地域 機關과 團體 等을 訪問한 結果 慶州商工會議所와 相當數 藝術, 文化團體 等이 贊成 意思를 밝혀 市民連帶機構 發足式을 9日 열기로 했다.
경주시議會는 發足式을 갖고 組織 構成 等이 完了되면 市民促求大會를 開催하는 等 房閉場 誘致를 위한 本格 活動을 펴나갈 計劃이다.
경주시議會 放廢場特委 李珍求(李鎭舊) 委員長은 “房閉場 誘致에 贊成 意思를 밝힌 地域 機關 및 團體는 80餘個에 이르며 이 가운데 60∼70個 團體가 市民連帶機構에 參與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주시議會는 房閉場 誘致 贊成 立場을 定한 以後 “現在 慶州에는 月璿源殿 1∼4號基가 稼動 中이며 中·低準位보다 훨씬 危險한 國內 高準位 廢棄物의 50% 以上이 保管돼 있다”며 “房嬖長을 誘致해 地域經濟 活性化와 原電의 本質的 問題 解決을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便 慶州에는 지난달 末 環境團體 等을 中心으로 構成된 ‘慶州核廢棄場 反對 汎市民對策委員會’가 있어 市民連帶機構와 衝突이 빚어질 것으로 憂慮된다.
최성진 記者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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