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日 國稅廳에 따르면 20日 實施된 第1回 現金領收證 주니어福券 抽籤에서 酒母 軍(2003年生)李 1等에 當籤돼 300萬 원 相當의 景品券을 받았다.

週 君은 이달 初 大邱의 한 綜合病院에서 診療를 받고 現金으로 診療費를 支拂하면서 現金領收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診療費는 父母가 냈지만 病院 側이 週 君 名義로 領收證을 發給해 준 것.

주니어福券은 5000원 以上 少額 現金으로 購買하는 消費者 가운데 靑少年이 많다는 點에 着眼해 靑少年의 現金領收證 받기를 促進하기 위해 마련됐다. 18歲 以下 靑少年을 對象으로 해 每月 두 次例 인터넷 自動抽籤 方式으로 이뤄진다. 現金領收證은 現金 5000원 以上 支拂한 사람에게 發給되며 領收證에 記錄된 福券番號를 現金領收證 홈페이지(現金領收證.kr) 또는 相談센터(1544-2020)에서 確認하면 된다.

김창원 記者 chang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