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回 US오픈(總賞金 600萬달러)의 優勝은 果然 누가 차지할까.
올 시즌 男子프로골프 두 番째 메이저大會인 2003 US오픈(優勝賞金 108萬달러)李 12日 午後 9時(以下 韓國時間) 美國 일리노이州 올림피아필즈CC 노스코스(파70·7190야드)에서 나흘間의 熱戰에 들어갔다.
大會 2連霸 및 通算 세 番째 優勝을 노리는 우즈는 이날 午後 9時30分 ‘라이벌’ 어니 엘스(南아共), 2001US아마추어챔피언 리키 반스(美國)와 같은 組로 파5홀이 없는 인코스 10番홀(파4·444야드)에서 티오프했다(이하 12日 午後 11時50分 現在).
여덟 番째 홀까지 連續 派行進을 繼續한 우즈는 18番홀(파4)에서 보기를 犯한 反面 엘스는 다섯 番째 홀인 14番홀(파4·414야드)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全般을 1언더파로 마쳤다.
5番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2個를 잡아낸 派드릭 해링턴(아일랜드) 等 6名이 中間 合計 共同先頭(合計 2언더파).
한便 이番 大會 公式 弘報冊子에 우즈 等 ‘主要選手 14名’과 함께 紹介된 ‘탱크’ 崔京周(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13日 午前 3時 ‘스윙머신’ 닉 八道(英國), 크리스 라일리(美國)와 한 組로 1番홀(파5·576야드)에서 첫 티샷을 날렸다.
최경주는 지난해 大會 1, 2라운드 連續 單獨 3位를 마크하며 快速亢進했지만 最終 4라운드에서 7오버파 77打로 不振, 共同 30位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었다.
올림피아필즈(美國 일리노이州)=안영식記者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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