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成人 두 名 中 한 名은 運動量이 크게 不足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醫大 삼성서울병원 스포츠醫學실 박원하(朴元夏) 敎授팀은 2002年부터 1年間 스포츠醫學檢査를 받은 成人 900餘名을 對象으로 心肺機能, 下體筋力, 허리筋力, 柔軟性, 上體筋力 等을 調査한 結果 折半假量이 基準値에 크게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고 3日 밝혔다.

性別로는 男性이 心肺機能, 허리筋力, 柔軟性, 上體筋力 等에서 折半 넘게 基準値 以下를 보였으며 女性은 下體筋力과 上體筋力에서 各各 71%와 94% 基準値 以下로 나타났다.

朴 敎授는 “調査 對象者가 平素 健康에 關心이 높아 健康檢診을 받은 사람들임을 勘案할 때 一般人들의 運動量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豫想된다”고 指摘했다.

朴 敎授는 "運動量이 不足하면 結局 肥滿, 糖尿病, 心臟疾患 等 成人病에 쉽게 露出될 수 있다"며 "1週日에 3回씩 30分∼1時間假量 빠른 걸음이나 조깅, 自轉車, 水泳 等 有酸素 運動을 定期的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生後 15~17個月 負傷 特히 操心▼

아기의 成長 過程에서 生後 15∼17個月이 다칠 危險이 가장 큰 時期라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最近 醫學專門誌 ‘小兒科 저널’에 따르면 美國 캘리포니아對 硏究팀이 96∼98年까지 發生한 2萬3000餘件의 幼兒 浮上 事例를 分析한 結果 生後 15∼17個月에 浮上 確率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팀은 生後 3個月 以前의 가장 큰 負傷의 原因은 墜落, 3∼5個月 사이엔 暴行, 6∼8個月은 家口에서 떨어지는 것, 9∼11個月은 物件을 삼키는 것, 12∼17個月은 뜨거운 물이나 蒸氣에 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指摘했다.

硏究팀은 “아기가 主로 다치는 類型이 成長 時期에 따라 變하는 것은 아이의 行動 發達이나 探險欲求, 무엇이든 손에서 입으로 가져가는 習性 等과 一致하고 있다”고 分析했다.

▼體重管理로 妊娠性 糖尿病 豫防▼

妊娠性 糖尿病 女性은 分娩한 뒤 體重 管理에 따라 糖尿病이 생길 可能性이 달라진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아주대 醫大 豫防醫學科敎室 조남한 敎授는 妊娠性 糖尿病을 經驗한 女性 451名을 對象으로 分娩 後 3年 동안 體重과 糖尿病과의 關係를 檢査한 結果 平均 3.5kg 以上의 體重 增加를 보인 150餘名의 産母는 檢事初期 糖尿病이 3.9%였지만 3年 뒤 8.6%로 約 2倍 程度 增加했다고 最近 밝혔다.

또 平均 4.8kg의 體重 減少를 보인 150餘名의 産母는 初期 檢査時 糖尿病이 11.5%였지만 3年 뒤 5.4%로 2倍 程度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敎授는 “遺傳的인 性向이 剛한 것으로 알려진 妊娠性 糖尿病 患者라도 平素 體重管理를 하면 豫防이 可能하다는 結果를 보여 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