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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康/뉴욕타임스]스트레스 單番에 날리는 9가지 祕法|東亞日報

[健康/뉴욕타임스]스트레스 單番에 날리는 9가지 祕法

  • 入力 2003年 5月 18日 17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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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트레스는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동아일보 자료사진
過度한 스트레스는 憂鬱하거나 火가 날 때 제대로 對處할 수 있는 能力을 떨어뜨린다. 스트레스를 避할 수 없다면 克服할 수 있는 方法을 찾으라는 것이 專門家들의 助言이다.동아일보 資料寫眞
뉴욕 타임스의 諸人 브로디 記者는 朝刊新聞을 받아들면 스포츠 面을 먼저 펼쳐든다. 新聞의 主要 面은 連日 사스(SARS·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 戰爭 또는 테러에 對한 記事이기 때문. 브로디 記者는 汽車나 飛行機 或은 劇場 안에서 기침을 하는 사람을 보면 ‘사스에 걸린 사람이 아닐까?’하며 두려워한다.

스트레스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日常生活에서 나타나며 삶의 重要한 部分을 차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스트레스에 直面한다. 本人의 疾病을 비롯해 家族의 死亡이나 結婚 離婚 遺産 出産 移職 等이 모두 스트레스의 要因이다. 또 이러한 가운데 自身의 目標를 이루거나 失敗하기도 한다.

어느 程度의 스트레스는 組織에 適應하는 法을 가르쳐 주며 當場은 힘들더라도 未來엔 더 좋아질 것이라는 期待를 갖게 해준다. 그러나 每日 甚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憂鬱하거나 火가 났을 때 毅然하게 對處할 수 있는 能力을 떨어뜨린다.

스트레스를 만드는 狀況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면 더욱더 힘들게 된다. 이때는 그 狀況에서 벗어나는 길이 唯一한 解決策이다.

뉴욕 마인드보디 메디슨센터 精神科 고든 博士와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癌센터의 배리 카실레스 博士의 도움말로 스트레스에 對한 對處 方案을 알아보자.

①情報에 밝아져라

‘모르는 것이 藥이다’라는 金言이 恒常 좋은 것만은 아니다. 戰爭이든 疾病이든 社會的으로 이슈化되고 있다면, 사람들은 現實보다 想像 속에서 狀況을 더욱 나쁘게 만들기 마련이다. 비록 實際로 發生하는 일에서 家族과 自身을 防禦하는 方法을 안다는 것은 어렵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過程을 통해 自身을 剛하게 만들 수 있다.

② 助言者를 만나라

對話할 수 있는 親舊나 家族이나 同僚 或은 其他 所屬된 모임의 사람들에게 關心을 돌리는 것도 方法. 때로는 이들과 關心事를 共有한다.

고든 博士는 “보스니아, 코스步 또는 9·11 테러 事態 等을 겪은 사람들 中에서 對話를 통해 解消한 사람들이 그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心理的, 肉體的인 問題를 덜 겪고 있다”고 말했다. 굳이 對話를 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安定을 갖도록 다른 사람과 되도록 함께 있는 것이 좋다. 特히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는 親舊들에게 電話를 해서 約束을 잡는다.

③ 다른 일에 關心을 쏟아라

現在 일어나고 있는 事實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다른 일에 關心을 쏟는다. 또 家庭에 있거나 運轉을 할 때에 늘 音樂放送에 채널을 固定한다.

또 新聞을 볼 때 事件 事故와 같은 무거운 記事는 避하고 美術, 스포츠, 科學과 같은 가벼운 記事를 읽는다. 가끔은 비디오 貸與店에서 빌린 비디오를 틀어본다.

④ 規則的 生活을 해라

잘 짜여진 틀은 一般的인 活動에 있어 重要하다. 살아가면서 일정한 틀이 없다면 不安함을 느낄 수 있다. 平素 規則的으로 食事를 하거나 잠을 자는 習慣이 必要하다. 日常的인 計劃을 잘 세우는 것도 重要하다.

⑤ 밖에서 運動해라

親舊나 家族들과 함께 運動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땀을 흘리는 運動은 스트레스를 解消시키고, 健康하게 만들며 삶의 좋은 同伴者가 될 수 있다.

⑥ 優先順位를 정해라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거나 어디서부터 始作해야할지 모를 때 사람들은 混亂을 느낀다. 카실레스 博士는 “일에 順位를 매기고 한 番에 한 가지 일을 하며 恒常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 解決의 열쇠고리를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⑦ 몸과 마음의 連結

마음을 便安하게 만들면 肉體도 便安해지고 이로 인해 다시 마음도 便安해진다.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冥想을 한다. 必要할 때마다 反復해 마음을 便安하게 해주도록 한다. 마사지나 요가도 몸과 마음을 便安하게 連結하는 좋은 方法. 카실레스 博士는 “따뜻한 물에 香氣 나는 沐浴用 午日을 使用해 沐浴하면서 音樂을 듣는 것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方法”이라고 말했다.

⑧ 奉仕者가 되라

本人이 힘들수록 비슷한 與件에 處한 다른 사람을 돕는다. 奉仕는 스트레스에 對한 統制能力을 주고, 自身이 쓸모 있고 生産的인 사람이라고 느끼도록 해준다.

⑨ 말로 내뱉어라

스트레스가 쌓여 외치고 싶은 强烈한 마음이 들 때는 마음에 묻어두지 말고 외치는 것이 좋다. 고든 博士는 “集會에 參與하거나 길에서 示威하는 等의 積極的인 行動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스트레스나 周邊 環境에 잘 對處한다”고 指摘했다. (www.nytimes.com/2003/04/15/health/15BROD.html)

整理=이진한記者·醫師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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