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代 野生動物 大探險/팀 헤인즈 지음 김혜원 옮김/268쪽 3萬3000원 사이언스북스
恐龍의 時代는 누구에게나 친숙하다. 그때 우리 祖上들은 무엇을 했을까. 恐龍 사냥? 아깝게도 틀렸다. 哺乳類의 支配는 6500萬年 前 恐龍의 滅種 以後에야 始作됐다.
古代 哺乳類와 鳥類의 神奇한 모습과 生活 方式을 豐富하고 細密한 컬러 畫報와 함께 묶었다. 섬뜩한 부리를 가진 새 가스트로니스, 巨大한 고래 바실로社友루스, 코뿔소만한 肉食 돼지 等 일찍이 想像 못한, 그러나 實在했던 動物들을 만날 수 있다.
當時 우리의 祖上 모습은? 박쥐나 다람쥐와 닮은 무엇이었다는 얘기에 氣分이 便치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生物은 가장 自己에게 적합한 形態로 進化의 레이스를 거듭하고 있다. 只今 地球의 歷史 中 가장 추운 時期를 艱辛히 벗어났을 뿐이고 우리는 가장 잘 適應한 種(種)中 하나다. BBC 自然史 다큐멘터리 제3권.
유윤종記者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