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氷의 勝負에서 相對보다 한 걸음을 더 나갈 수 있게 하는 3點슛의 威力은 더욱 빛을 發한다.
13日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杯 2003女子프로籠球 겨울리그 新世界 쿨캣―國民銀行 세이버스展. 3쿼터를 51-51 同點으로 마친 두 팀의 勝敗가 갈린 것은 4쿼터.
新世界는 4쿼터 初盤부터 윤미연(5點) 임영희(8點) 李彦周(17點)의 連續 3點슛으로 벌린 點數差를 끝까지 維持하며 국민은행에 73-66으로 勝利했다.
4位 新世界는 3位 국민은행과의 勝差를 1.5로 좁혔고 國民銀行은 2連霸.
국민은행은 美國女子프로籠球(WNBA) 得點 및 리바운드王 出身인 홀즈클로의 빈자리가 컸다. 홀즈클로가 7日 우리은행戰에서 오른쪽 손가락 靭帶 負傷을 當해 이날 出場하지 못한 것.
新世界 정선민은 1쿼터에만 12點을 챙기는 等 18得點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勝利를 이끌었다.
이어 벌어진 꼴찌끼리의 對決에서는 3連霸 中이던 금호생명 팰컨스가 곽주영(17點)과 프렛(23點 10리바운드)의 活躍을 앞세워 현대 하이페리온을 72-70으로 누르고 單獨 5位로 한 階段 올라섰다.
김상호記者 hyangsan@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