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極旗는 大韓民國의 正統性과 正體性, 그리고 建國의 理念과 自由民主主義의 價値觀을 象徵하는 性器(聖旗)이며, 決코 南北和解와 統一韓國, 統一 아시아드의 名分 아래 언제 어디서나 쉽게 抛棄할 수 있는 그런 裝飾品은 아니다. 太極旗는 3·1運動 當時 겨레의 가슴마다 뿌리내렸고, 國權回復期에 先烈들의 犧牲的 삶 속에서도 늘 함께해왔다. 그런 側面에서 상하이 臨時政府가 3·1節 宣言文에서 ‘獨立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서라도 집집마다 太極旗를 準備해서 걸어놓을 것을 當付’한 것을 새삼 돌이키게 된다.

1882年 처음 使用된 以來 只今까지 近現代史의 고비마다 우리 民族의 國難 克服과 國論 統一에 언제나 함께해온 太極旗는 앞으로도 우리 民族의 進路와 함께해야 할 것이다.

이원범 3·1運動記念事業會 理事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