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日 韓國經營者總協會(經總)가 會員社 300個社를 對象으로 ‘秋夕 休暇 및 賞與金 實態’를 調査한 結果 이番 秋夕에 法定公休日(3日)을 超過해 쉬겠다는 企業이 26.2%여서 昨年 秋夕 때의 10.7%보다 크게 늘었다.

秋夕 休暇를 延長하는 企業 中 하루를 더 쉬는 곳이 72.7%로 大部分이었으며 이틀을 더 쉬는 곳은 16.9%, 사흘을 더 쉬는 企業은 10.4%로 調査됐다.

秋夕 賞與金을 支給하는 企業은 58.7%로 昨年의 56.0%보다 늘었으며 非製造業(60.0%)李 製造業(57.8%)보다, 大企業(62.3%)이 中小企業(42.9%)보다 賞與金 支給 比率이 높았다.

賞與金 額數는 平均 基本給의 94.8% 水準으로 지난해 86.7%보다 많아졌으며, 具體的으로는 基本給의 50∼100% 支給(71.4%), 50% 以下(19.0%), 100% 以上(9.6%) 順이었다.

經總은 “昨年에 비해 基本給의 50∼100%를 賞與金으로 支給하는 企業이 크게 늘었다”며 “企業들의 經營收支가 多少나마 改善되고 있는 것 같다”고 分析했다.

신연수記者 ys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