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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蹴球]김대의 後半45分 千金의 決勝골|東亞日報

[프로蹴球]김대의 後半45分 千金의 決勝골

  • 入力 2002年 9月 11日 22時 43分


‘총알탄 사나이’ 김대의가 城南 일화의 先頭 獨走를 이끌었다.

김대의는 10日 水原 월드컵競技場에서 벌어진 프로蹴球 2002 파브 K리그 水原 三星과의 遠征 競技에서 後半 45分 劇的인 決勝골을 터뜨렸다. 城南의 1-0 勝利. 城南의 유고 傭兵 샤샤가 센터링한 공을 水原 박건하가 걷어낸다는 것이 골키퍼 앞으로 흘렀고, 이 공이 바로 뛰어들던 김대의의 발에 걸린 것. 시즌 5好골째를 넣은 김대의는 지난달 18日 大田 遠征競技 以後 6競技 連續 攻擊 포인트(3골4도움)를 記錄하는 快調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勝點 3點을 追加해 勝點 32點을 記錄한 城南은 獨走 體制로 들어가 2年 連續 優勝을 豫告했다. 城南은 水原과의 競技에서 7競技 連續 無敗 行進을 繼續했다.

光陽과 安養에서는 興겨운 ‘삼바 바람’이 불었다. 브라질 出身 選手들의 活躍을 등에 업은 全南 드래곤즈와 安養 LG는 이날 勝利를 追加해 各各 2, 3位에 랭크되며 先頭 城南을 따라잡기 위한 숨가쁜 追擊戰에 들어갔다. 全南은 勝點 24點, 安養은 23點.

全南은 홈에서 全北 현대를 3-2로 힘겹게 따돌렸다. 全南 드래곤즈는 ‘風雲兒’ 신병호의 선제골로 機先을 잡았다. 前半 31分 이영수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連結시킨 신병호는 시즌 7號골로 得點 共同 2位로 나섰다. 지난달 28日 以後 3競技째 만에 得點 追加. 全南은 브라질 傭兵 마시엘의 追加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全北의 反擊은 이때부터 始作됐다. 全北의 ‘爆擊機’ 김도훈은 前半 인저리 타임에 브라질 出身 비에라의 도움으로 시즌 6號골을 성공시켰고, 비에라는 내친김에 後半 15分 프리킥을 同點골로 連結시켰다.

決勝골 亦是 브라질 傭兵이 결정지었다. 全南은 後半 32分 주영호의 패스를 받은 찌코가 시즌 첫 골을 申告하며 勝利를 낚았다.

安養에서도 브라질 傭兵들의 活躍이 두드러졌다. 安養 LG의 마르코와 뚜따가 連續골을 잡아내 팀을 勝利로 이끈 것. 前半 13分 蔚山 陣營 미드필드 왼쪽에서 安養이 얻어낸 프리킥을 유상수가 코너킥으로 올렸고, 마르코가 門前에서 솟구쳐 골문 구석으로 絶妙한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前半 35分에는 뚜따가 門前 混戰을 틈타 왼발로 골을 넣었다. 安養은 뚜따의 도움을 받은 김성재가 後半 32分 쐐기꼴을 터뜨렸다. 이 競技에서 蔚山 김현석은 340競技 出場 記錄을 세웠으나 後半 페널티킥 失蹴과 팀 敗北로 빛이 바랬다.

富川 SK와 浦項 스틸러스의 富川 競技와 大田 시티즌과 釜山 아이콘스의 大田 競技는 得點 없이 비겼다.

주성원記者 swon@donga.com

水原〓양종구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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