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金大業)氏를 國會로!’
민주당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大統領候補의 兵役非理 隱蔽 疑惑을 暴露한 金氏를 國會 國政監査場에 세우기 위해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은 11日 金氏의 國防委 國監證人 採擇이 한나라당의 反對로 霧散되자 卽刻 攻擊舞臺를 法査委로 옮겼다.
法査委 幹事인 함승희(咸承熙) 議員은 이날 ‘이회창 候補 9大 疑惑 特委’ 會議에서 “法査委는 證人 採擇 時限이 많이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이 金氏의 不法出廷을 問題삼으려고 서울拘置所를 國監 對象에 包含시킨 만큼 金氏의 法査委 證言이 더욱 必要하다”고 主張했다.
咸 議員은 “金氏뿐 아니라 이 候補의 夫人 한인옥(韓仁玉)氏와 두 아들도 證人으로 要請하겠다”고 덧붙였다.
배기선(裵基善) 企劃調整委員長度 “한나라당이 ‘김대업 테이프’가 造作 僞造됐다고 主張하는 것이 單純한 政治攻勢가 아니라면 當事者인 金氏를 國會에 불러 모든 疑惑을 明快히 밝혀야 한다”고 主張했다.
그러나 現實的으로 金氏의 證人採擇은 法司委 定員 15名中 8名을 確保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同意없이는 不可能한 狀況. 따라서 민주당의 攻勢는 한나라당이 朴趾源(朴智元) 大統領祕書室長과 金弘業(金弘業)氏 等을 證人으爐採擇하는 것을 막기 위한 ‘맞불’龍이란 觀測도 많다.
父型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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